인천시가 증가하는 1인가구 수요에 대응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 1인가구 포털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인천지역 1인가구는 약 41만 2천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32.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연평균 6.7%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정책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개편은 기존 포털이 단순 정보 나열 방식으로 운영돼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렵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편된 포털은 세대별(청년·중장년·노년)과 지역별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전면 재구성했으며, 메뉴 구조를 직관적으로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세대별·지역별·분야별·월별로 지원사업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충했다.
특히 ‘1인가구 행복 동행 사업’을 비롯해 시와 군·구에서 추진 중인 각종 지원사업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책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1인가구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가독성과 정보 탐색 효율성을 개선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포털 개편을 통해 다양한 1인가구의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이번 개편은 이용자 중심으로 정보 전달 방식을 개선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