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 맑음동두천 26.9℃
  • 구름많음강릉 21.3℃
  • 맑음서울 26.1℃
  • 구름많음대전 26.2℃
  • 맑음대구 27.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5.5℃
  • 맑음부산 25.7℃
  • 맑음고창 24.9℃
  • 맑음제주 24.8℃
  • 맑음강화 22.0℃
  • 구름많음보은 25.3℃
  • 구름많음금산 24.6℃
  • 맑음강진군 27.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식약처, 부산서 해썹 업계와 정책 현장 소통

부산·울산·경남 해썹 업체 한자리에
글로벌 해썹·인증 지원 확대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해썹(HACCP) 적용 업체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한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식품·축산물 해썹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열린마당은 “청년·소상공인에 힘이 되는 식의약 안심정책”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해썹편은 앞서 열린 식품·의료제품 분야에 이어 지역 맞춤형 정책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농심, 동서식품, 동원F&B, 롯데웰푸드, 빙그레, CJ제일제당, 코카콜라음료 등 식품·축산물 업계와 소비자단체, 관련 협회가 참석해 해썹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해썹 확대 ▲사후관리 개선 ▲인증 유지 비용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오유경 처장은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규제과학 기반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해썹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올해 전국 6대 권역을 순회하며 지역별 정책 수요와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청, 장마철 축산재해 대비 현장기술지원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장마철 축산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축사 침수와 축대 붕괴, 정전, 사료 부패 등 축산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축사 내부 습도가 높아지고 외부 오염물이 유입될 경우 가축 스트레스와 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축산농가에 축사 주변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하고,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와 옹벽은 미리 점검·보강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침수 우려 지역의 전기시설은 누전 여부와 차단기 작동 상태를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시설 점검과 보수 과정에서는 감전이나 화재 위험이 있는 만큼 농가가 직접 작업하기보다 전문업체를 통해 점검과 보수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사료는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 보관하고, 침수된 사료는 즉시 폐기해야 한다. 집중호우 이후에는 축사 내부를 신속히 환기·건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가축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5월부터 9월까지 한우·젖소·돼지·오리 등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