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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계협회, 제20대 회장에 문정진 회장 선출… “화합과 단결로 육계산업 도약 이끌 것”

서면 이사회 및 임시 대의원 총회서 선출… 임기는 2026년 6월 1일부터 2년간
풍부한 현장 경험과 대외 협상력 바탕으로 회원 권익 보호와 위기 극복 다짐

 

(사)한국육계협회는 2026년도 제2차 이사회 및 임시 대의원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제20대 회장으로 문정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협회와 육계산업 전반이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 권익을 보호하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대의원들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대외 협상력을 두루 갖춘 문정진 회장이야말로 업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육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특히 문정진 회장은 과거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축산업계의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그동안 정부와 국회,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왔다는 점에서 회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문 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협회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겨준 대의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선출은 개인에 대한 신뢰를 넘어 육계산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달라는 회원들의 뜻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원사와 회원농가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부 및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회장은 지금 육계업계에 필요한 것은 갈등이 아닌 화합이며, 분열이 아닌 단결이라고 역설했다. 앞으로 회원 모두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내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의 공동 이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고물가에 따른 사료비 부담 가중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해 국내 육계 농가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갖춘 회장단이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실질적인 시장 안정화 대책 수립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선출된 문정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1일부터 시작되며 향후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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