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세종서 열려…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 첫 공개
사육기술·도체성적·송아지 관리 노하우 공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오는 7월 2일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우농가 디지털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농가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사육기술 확산을 통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데이터 기반 수익 중심형 한우 사육기술 및 경영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디지털 정보와 반추영양, 도체성적, 개체관리 분야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한우자조금과 온라인 커뮤니티 ‘한우산업 공유’가 공동 주최하며, 한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자조금이 새롭게 구축한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이 처음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시스템 화면 시연과 함께 한우 전용 챗봇 활용법 등이 소개되며, 농가가 실제 경영과 사양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데이터 기반 사육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는 배합사료 자유채식 방식과 출하 성적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소개하며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현장 성공 사례 발표도 마련됐다. 함평 장한농장 한종민 대표는 도체 성적 향상 노하우를, 곡성 대황축산 권영태 대표는 송아지 생산관리와 육성률 향상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한우 경영 전략의 실제 적용 사례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28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6월 8일까지 한우자조금 공식 홈페이지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민경천 위원장은 “현장의 경험과 전문가 지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생산성 향상 교육과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한우가 답하다’ 캠페인과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한우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