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일로 잇는 K-푸드 협의체’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내일로 잇는 K-푸드 협의체’는 식품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기업, 대학, 연구기관, 창업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K-푸드 산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체에는 식품기업과 창업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식품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방향과 성장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첫 회의에서는 식품진흥원이 제시한 ‘미래 식품산업 3대 혁신방안’을 중심으로 ▲K-푸드 민간기획사 육성 ▲식품 저작권 및 지식재산 기반 강화 ▲지역 클러스터 중심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 기술 활용, 기업 간 협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협력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 이후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주요 기업지원시설을 둘러보며 식품산업 혁신 지원체계와 기업 지원 인프라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앞으로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식품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현장 수요 기반의 사업 방향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김덕호 이사장은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경쟁력을 넘어 브랜드와 기술, 지역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구조가 필요하다”며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글로벌 K-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