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5일 가락시장 내에서 임직원과 유통인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의 지원 아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체 헌혈 차량을 활용해 진행됐다.
행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 질환자 증가로 수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일부 혈액형은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사회적 참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공사 임직원과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문영표 사장은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과 유통인들의 따뜻한 참여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