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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대전충남지원·충남도, 청년농가 축산유통 현장교육

공판장 견학 통해 도축·등급판정·유통 과정 체험
스마트축산 데이터 활용 교육으로 청년농 역량 강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효선)과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이관복)는 1일 충남 천안시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청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축산 서포터즈-청년인큐베이트 합동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스마트 양돈농장 현장교육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합동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멘토와 멘티, 충남 청년·후계농 인큐베이트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산 중심 교육을 넘어 도축과 등급판정, 경매, 유통 등 축산물 가치사슬 전반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생들은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등급판정 시연을 통해 AI 기반 등급판정 절차와 데이터 활용 방식을 익혔으며, 경매장과 도축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축산물 유통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스마트축산 정책과 품질평가 피드백사업을 소개받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도 배웠다.

 

이어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김학현 멘토(로즈팜 대표)가 ICT 기반 스마트축산 솔루션 도입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 농가들과 스마트축산 도입 과정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효선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장은 "생산 현장뿐 아니라 도축과 평가, 유통 단계까지 직접 경험하며 축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청년 축산인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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