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금)

  • 흐림동두천 23.1℃
  • 흐림강릉 22.9℃
  • 흐림서울 24.9℃
  • 구름많음대전 23.2℃
  • 구름많음대구 23.6℃
  • 맑음울산 22.6℃
  • 구름많음광주 24.6℃
  • 맑음부산 24.8℃
  • 구름많음고창 21.8℃
  • 맑음제주 24.7℃
  • 흐림강화 23.8℃
  • 흐림보은 21.2℃
  • 구름많음금산 20.9℃
  • 흐림강진군 22.8℃
  • 구름많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저탄소 인증 축산물 구매하면 에코머니 40% 적립

축평원 등 3개 기관 업무협약…9월부터 2개월간 혜택 확대
저탄소 축산물 소비 활성화·탄소중립 실천 위해 유통 확대도 추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를 늘리고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지난 24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에코머니 적립 혜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가운데 탄소 감축 효과가 높은 제품을 그린카드 '기후제품'으로 지정하고,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기후제품 선정과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률 상향 지원 및 홍보, 탄소 감축 실적 관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소비자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그린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기후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을 구매하면 25%가 추가 적립돼 총 40%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포인트 적립은 그린포스기가 설치된 전국 롯데마트와 이마트, 농협 하나로유통, 이랜드리테일, 홈플러스 등 주요 판매장에서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저탄소 소비를 실천하는 동시에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브랜드 경영체와 급식 공급업체 등이 참여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인증 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수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현장 소통은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저탄소 축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폭염 속 집에서 떠나는 미식 여행…한우로 즐기는 세계 요리
한우자조금, 폭염 속 집에서 즐기는 ‘세계 미식’ 레시피 제안 카르파초·비프스튜·카프타·차콰이테오 등 이국적 메뉴 소개 단백질·철분 풍부한 한우로 영양과 입맛 모두 잡는 여름 식탁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가 늘면서 한우를 활용한 세계 요리가 새로운 여름 식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여름 집에서도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한우 세계 미식 여행’ 레시피를 소개하며 색다른 홈캉스 메뉴를 제안했다. 최근에는 피서지를 찾기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직접 요리를 만들어 즐기는 ‘미식 홈캉스’가 새로운 여름 휴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특유의 풍미와 영양을 살린 세계 요리를 통해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과 체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우는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군 등 여름철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여름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한우자조금이 추천한 첫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식 전채요리인 ‘한우 카르파초’다. 얇게 썬 한우 홍두깨살에 루콜라와 파르메산 치즈, 레몬 드레싱 등을 곁들여 만드는 요리로, 우리나라 육회처럼 신선한 생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