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지역 환경공무관들의 근무 여건과 현장 고충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5일 김진구 의장과 이관호 부의장,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추홀구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의 업무 현황과 고충을 공유하고, 현장 근무환경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환경공무관의 근무여건을 비롯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제도와 지원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환경공무관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폐기물 수거와 거리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기상 여건에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관호 미추홀구의회 부의장은 “지역의 생활환경은 환경공무관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의회도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진구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지역 환경을 관리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의회는 앞으로도 환경공무관 노동조합과 소통을 이어가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