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이 예전처럼 매끄럽게 표현되지 않거나 피부를 만졌을 때 거칠어진 느낌이 들면 평소보다 피부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된다. 충분히 보습을 해도 피부결이 쉽게 정돈되지 않고 탄력이 떨어진 듯한 느낌까지 함께 나타나면 단순한 건조함과는 다른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비티큐의원 이원철 대표원장은 “피부결 변화는 수분 부족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과 두께, 외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고 고민이 나타나는 원인을 구분하는 과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피부 표면이 거칠어 보이는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로 인해 표면이 고르지 않게 느껴질 수 있고 탄력이 감소한 경우에는 모공이나 잔주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비슷한 피부 고민이라도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 한 가지 기준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런 가운데 피부의 구조적인 특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리투오(Re2O)가 활용되고 있다. 리투오는 피부를 이루는 진피의 구조적 특성을 유지하는 입자형 무세포 동종진피 제품으로, 공식 제품 정보에서는 손상 및 결손된 피부•진피의 구조적 복원과 기능 회복을 사용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원철 원장은 “리투오는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 부위와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단순히 피부결이 거칠다는 이유만으로 시술을 결정하기보다는 현재 피부의 두께와 탄력, 고민의 정도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결과 탄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어느 부분이 주요 고민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관리와의 병행 여부나 시술 시점 역시 달라질 수 있다. 피부가 자극을 받은 상태라면 먼저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으며, 최근 다른 시술을 받았다면 피부 회복 상태를 확인한 뒤 다음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에는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고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결과 탄력은 단기간에 변화하는 요소가 아닌 만큼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원철 원장은 “피부결이 달라졌다고 해서 모두 같은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 리투오를 포함한 피부 관리는 현재 피부의 특성과 고민의 원인을 충분히 살펴본 뒤 개인에게 적합한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