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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광주전남지원·전남대·축산연구소, 한우개량 기술 고도화 맞손

한우 DNA 메틸레이션 활용 개월령 예측 공동연구 추진
연구시설 공동 활용·교육 확대해 축산 전문인력 양성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대학, 연구기관이 한우 개량 기술 고도화와 지역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8월 31일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와 지역 축산산업 발전과 한우 개량 기술 고도화,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연구·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교육과 연구, 기술개발 등을 통해 지역 축산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정부·지자체 연구과제 공동 기획·수행을 비롯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현장실습, 현장 애로기술 발굴 및 해결,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학술·기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축산물 이력제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한우 DNA 메틸레이션을 활용한 개월령 예측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성과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0월에는 한우협회와 농가 등을 초청해 중간성과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시설과 시험분석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도 확대해 축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은다.

 

원경환 지원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공공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축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남광주지역 한우 개량 기술을 발전시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연구와 교육·현장실습 등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한우 개량 기술 고도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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