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 맑음동두천 26.6℃
  • 맑음강릉 23.4℃
  • 맑음서울 26.5℃
  • 맑음대전 27.5℃
  • 구름많음대구 25.2℃
  • 구름많음울산 24.8℃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많음부산 25.9℃
  • 맑음고창 27.7℃
  • 비제주 24.6℃
  • 맑음강화 24.5℃
  • 맑음보은 23.9℃
  • 맑음금산 25.9℃
  • 흐림강진군 23.5℃
  • 구름많음경주시 25.0℃
  • 구름많음거제 24.9℃
기상청 제공

농촌의 풍경부터 삶까지…‘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수상작 선정

사진·영상 1,577점 출품…최종 수상작 50점 선정
대상에 ‘미루나루 사이길로’…9월 10일 aT센터서 시상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 수상작 50점을 선정하고 오는 10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20주년을 맞아 ‘스무 해의 시선,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진행됐다.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뿐 아니라 농업인의 삶과 일상,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사진 1,496점과 영상 81점 등 총 1,577점이 출품됐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50점이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으며, 본심사 점수 70%와 ‘소통24’를 통한 온라인 국민심사 점수 3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사진 부문에서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입선 37점 등 45점이, 영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입선 3점 등 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부문 대상은 ‘미루나루 사이길로’가 차지했다. 푸른 농경지 사이로 이어진 미루나무 길과 그 길을 걷는 사람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농촌 경관의 아름다움과 농촌에서 누리는 일상의 여유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루나무가 만드는 선과 원근감, 푸른 들녘과 하늘의 색감이 돋보였으며, 익숙한 농촌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포착했다는 점에서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독창성, 홍보 활용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사진·영상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총 50점의 수상작에는 2,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앞으로 전시와 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돼 농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데 쓰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수상작에는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뿐 아니라 농업인의 삶과 일상, 청년농업인과 스마트농업 등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며 “수상작을 적극 활용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국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