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은 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로, 겨울이 지난 3월부터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업종을 선호하는데 인정받은 메뉴를 바탕으로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칼국수와 닭 반 마리를 합친 이색적인 조합의 메인 메뉴를 필두로 다양한 신메뉴들을 출시 중인 칼국수 창업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가 트렌디한 보양식으로 알려지면서 여름에도 변함없는 매출을 기록해 예비 소자본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닭칼국수는 20년 경력의 전문 셰프가 48시간 끓인 비법 육수, 12시간 숙성한 닭, 최상의 식감 기반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완성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파주닭국수는 닭과 칼국수를 합쳐 ‘칼국수는 겨울메뉴’라는 생각의 틀을 깼으며, 실제 여름에도 꾸준하게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파주닭국수 본점은 ‘ 독보적인 메뉴를 기반으로 매출이 나오기 쉽지 않은 가든형 매장도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며, 이와 같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한 파주닭국수는 30호점 돌파에 이어 최근 강릉점도 오픈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생물학적 표준위원회로부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표준실험실의 전문가(expert) 변경 승인을 3월 26일 통보받았다. 현재 검역본부는 8개 동물 질병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정된 실험실들은 국내외에 진단 표준화와 교육 등 질병 통제와 관련된 기술을 제공하고, 진단·예방 분야 기준 설정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에는 전문가가 한 명씩 지정되는데, 보다 원활한 업무 처리 등을 위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분야의 전문가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검역본부는 그동안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신진 연구진을 꾸준히 육성해 큰 어려움 없이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새로 임명된 전문가들은 국제적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실험실의 국제적 역량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앞으로도 동물질병 분야 선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진단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해 국제적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개화시기, 나들이 철을 맞이하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사태,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30~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봄철 환절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한우 사골·우족·꼬리 등 부산물 판매도 새롭게 개시했다. 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대구), 녹색한우(전남), 서경한우(경기), 영풍축산(경북),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토바우(충남), 합천황토한우(경남), 홍천한우(강원), 코리아푸드(경기), 신선피엔에프(경기), 신화원축산(경북) 등 전국 각지의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720원, 채끝 8,510원, 불고기·국거리는 2,970원, 양지 4,550원 등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고품질 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봄맞이 캠핑 기획전’을 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캠핑족들을 겨냥하여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한돈을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할인 판매는 3일부터 12일까지(9-10일 제외), 평일 오전 10시마다 얼리버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장 인기 있는 부위인 삼겹살 1kg에 특수부위 1kg를 더한 세트를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총 1,500세트, 무게로 환산하면 3톤에 달하는 물량을 준비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돈 캠핑요리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핑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한돈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씨티씨백과 산업체 공동으로 꿀벌 면역강화제 ‘위닝비플러스액’을 개발했다. 그간 양봉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산업체와 안전한 천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추진했고, 최종 동물용의약품 사료첨가제로 등록하는 결실을 맺은 것이다. 개발된 면역강화제는 마늘, 암라 등 천연 추출물을 주재료로 하여 꿀벌과 봉산물 모두에 안전하며, 메티오닌, 베타인 등의 유효성분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소를 줄여 꿀벌의 체중 증가, 탄수화물 대사 촉진 및 응애 감염 피해 감소 등 봉군 강화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양봉 농가에서 월동 꿀벌 피해가 반복되어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 응애, 이상 기후, 영양결핍, 농약, 양봉 해충, 각종 꿀벌 질병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꿀벌의 전염병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예방이 최선이며, 적절한 영양분 공급, 응애 박멸, 청소, 소독 등 위생적인 사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개발된 면역 강화제를 위생적인 사양관리와 병용하면 건강한 봉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검역본부는 ‘위닝비플러스액’을 활용해 꿀벌응애 구제제를 개발했으며, 야외 봉군을 대상으로 효능 여부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국내 수의생명자원을 활용한 가축질병 백신 산업화 및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Korean Veterinary Culture Collection; KVCC)에서 2023년 총 292주의 자원을 분양했다. 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은 국내에서 수의생명자원을 기탁·분양할 수 있는 유일한 국립은행으로서, 2008년 출범한 이래 2023년까지 16년간 동물질병 대응기술 연구개발에 총 3,562주, 연간 평균 223주를 분양했다. 2023년 분양된 292주는 65기관에 118건이 분양되었으며, △세균 76주, △바이러스 193주, △비병원체(줄기세포, 핵산, 항혈청 등) 23주였다. 분양기관은 민간기관(산업체, 대학 등)이 83.9%, 국공립연구소가 16.1%였으며, 가축전염병 진단기술 개발·평가(40.1%), 치료제 개발·평가(27.1%), 백신 개발·평가 (19.2%) 등의 순으로 사용됐다.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에서 분양된 균독주를 활용해 광견병 미끼백신,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항원·항체 진단키트, 돼지 유행성설사병바이러스의 생백신, 돼지 써코바이러스의 백신 등이 개발 및 산업화되어 농가 등에 공급되고 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1일 적극적인 한돈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팔도 본사에서 팔도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팔도 권성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돈자조금과 팔도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한돈 라면’을 개발하고 한돈인증점에서는 팔도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돈을 더욱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제휴 마케팅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특히, 차별화된 신상품·신메뉴를 통해 미래 소비주도층인 젊은 세대 잠재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팔도X한돈 푸드트럭을 운영, 현장에서 소비자가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과 다양한 팔도 상품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분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대표하는 한돈과 팔도가 좋은 인연을 맺고 다양한 채널에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 소비처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한돈 판로를 발굴해 어려운 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
갈비 전문점 ‘청기와타운’에서 칠레 3대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비냐 빅(Vina Vik)’의 데일리 와인 시리즈 ‘빅 에이 까르미네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억만장자 알렉산더 빅(Alexander Vik)이 칠레 카차포알 미야후 밸리에 만든 ‘비냐 빅’ 와이너리는 올해 1월,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콘 와인 ‘빅(VIK)’ 부터 아티스트 컬렉션으로 예술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는 ‘라 피우 벨(La piu Belle)’ 시리즈, 병 안에 담긴 금 이라는 뜻의 캐주얼 와인 ‘밀라칼라(Milla Cala)’ 등을 선보이고 있다. 빅 에이 까르미네르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빅 에이 까베네 쇼비뇽, 빅 에이 로제와 달리 칠레 대표 품종인 까르미네르를 주요 품종으로 블랜드된 데일리 와인이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이 깊고 잘 구워진 프랑스 배럴에서 숙성하여 모카향이 베어 나오고 쫀득하니 부드러운 탄닌과 잘 잡힌 구조감이 매력적인 레드 와인이다. 청기와타운은 미국 한인타운 갈비집을 콘셉트로 운영되는 소갈비집으로 국내 3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숯불 닭갈비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 하남점이 이벤트와 무한리필을 강점으로 불황 속 높은 매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남점은 매월 4일, 9일 등 6회 17,500원에 무한리필을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사계진미는 전국 1위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2023년 매장 수 기준)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 국내 외식잡지에 유망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닭갈비 창업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라며 “사계진미만의 강점 덕분에 최근 하남점이 불황 속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전했다. 닭갈비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사계진미는 ‘주방장 없는 가게’를 표방하는 곳으로 1일 1시간이면 오픈 준비를 끝낼 수 있고,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를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5년간 365일 고정된 계육비로 HACCP 인증을 받은 신선한 국내산 원육을 제공받는다. 또한, 셀프 바 운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모든 음식을 세팅하기에 불필요한 인건비를 추가로 절감하고 있다. 실제, 일반 고깃집의 경우 60평 매장 운영 시 평균 6~7명의 인력이 필요한 반면, 사계진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연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일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육점, 식당, 가정 등에서 한돈을 즐기는 국민들을 보고 흡족한 미소와 함께 “합격!”을 외치는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돈자조금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이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뭄·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저수지 준설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저수지 준설사업’은 저수지에 유입된 토사의 퇴적물을 파내어 저수용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충분한 저수량을 확보해 가뭄을 해소하고 홍수 대응 능력을 높이게 된다.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 3,429개소 중 30년 이상된 시설이 88%에 해당하는 3,024개소로 노후화되어 있고, 장기간 토사 퇴적으로 물그릇이 작아져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 대응 능력이 약해진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전년 대비 400억 원 늘어난 430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용수 관리 능력을 높인다. 공사는 저수지 준설 신규 지구로 60개소(291억원, 179만㎥)를 우선 준설하고 있으며, 기상 여건을 고려하여 추가 준설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재식 수자원시설처장은 “선제적인 저수지 준설사업을 통해 재해 대응 능력을 키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현지에서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여수게장 민들레집’에서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3월 27일 방영을 앞두고 배우 백일섭이 여수로 여행을 떠나며 가족들을 방문했다. 프로그램은 ‘꽃할배’ 배우 백일섭은 아버지를 모신 고향 여수의 절에 방문하면서 이복동생 부부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아름다운 여수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여수게장 민들레집은 꽃게장, 통갈치조림, 돌게장, 생선구이 등 대표 음식들이 많이 있는 여수 횟집이다. 백일섭 가족은 즐거운 점심 식사를 가지며 가족 간의 진솔한 얘기들이 오가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연출됐다. 손주들은 산낙지 메뉴가 나오자, 희색이 도는 장면도 연출이 됐다. 아이들은 양념게장과 갈치조림을 먹으며, 연거푸 여수 게장이 맛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다시게 만드는 장면도 나왔다. 식사를 모두 마친 백일섭 가족은 여수의 랜드마크 해상케이블카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봄맞이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은 지난 3월 22일 일죽면 일대 도로 정화 활동 등 합동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일죽면 금산리에 소재한 망이산성 등산로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아 방문하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공춘식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장 및 도드람엘피씨 대표이사는 "이번 줍깅 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마주하는 지역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임직원들끼리도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도드람엘피씨공사가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경기도 안성시에 자회사 사업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그간 봉사, 기부 등 안성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지역본부장 안용덕)는 화훼류 수입이 집중되는 4월 한 달간 수입 화훼류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매년 4월은 각종 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화훼류 수입이 특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23년 4월 한 달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된 화훼류는 월평균(10,068천개) 대비 1.5배 증가한 15,058천개로, 종류별로는 카네이션(10,919천개, 72.5%), 장미(858천개, 5.7%), 덴드로비움(675천개, 4.5%) 순으로 많았다. 인천공항지역본부는 품목별로 수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묘목류에 이어 4월에는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4월 한 달간 수입 화훼류 검역현장에 검역관 2배로 배치하고, 현장검역 수량과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도 2배로 늘려 해외 병해충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독현장에 대한 준수사항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식물검역 특별사법경찰관을 활용해 수출입 식물 방제업체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업체 간담회를 통해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열매(금지식물)나 흙이 부착되지 않은 화훼류가 수입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홍보
미생물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대표 김완재)가 가정용 친환경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인 ‘바리미’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엘플러스는 음식물처리기의 원조기업격으로 개발, 보급 중인 음식물처리기 ‘바리미’는 가정용 미생물 소멸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다. 해당 기업은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21년 미생물연구소를 개설하고 미생물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제조회사의 미생물연구소로 특허받은 미생물 바리미를 연구, 개발, 생산한다. 바리미는 지엘만의 독창적인 미생물 배양법이다. 이름은 ‘Bacillus Restore Micro-organism’의 앞자를 따서 지었으며, 특허받은 바실러스균주를 통해 지구환경을 복원하는 미생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의 핵심기술이자 특허기술인 바리미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분해, 소멸하는 미생물 배합으로, 미생물로 분해된 음식물쓰레기는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탄소저감에 도움을 준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업체 중 퇴비사용의 적합성을 판정받았다. 특히 바리미는 고온 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