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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지속가능한 축산업 현안 설명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관계자 대상 축평원 주요 추진사업 설명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15일 부여축협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윤경구·예산축협 조합장) 관계자 대상 축평원의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축산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 외 대전·충남축협 조합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업계 당면과제의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축산업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축평원에서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시범사업 ▲스마트 축산 ▲한우 수출 확대 지원 ▲벌꿀 등급제도 시행 ▲곤충유통사업 ▲도축출하 예약관리시스템 추진 등 정부의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치환 지원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데이터 기반의 농축업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축산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등 축산농가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축산 데이터의 연계·통합으로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눈 처짐 개선하는 눈꺼풀 리프팅,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외모를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 중요한 부위는 여러 곳이 있겠지만, 일단 눈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얼굴과의 조화, 코, 입 모양과의 균형잡힌 밸런스 등을 완성시키는 부위가 바로 눈이기 때문이다. 또, 눈은 나이가 들면 노화가 빠르게 오는 부위기도 하다. 나이가 들어 눈꺼풀치 처져 인상이 변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기본적인 노화 현상이다. 30대 초반만 하더라도 묘하게 눈 부위의 인상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눈꺼풀을 개선할 수 있는 리프팅과 같은 시술을 통해 처짐을 개선하고자 한다. 대표적인 시술로는 눈꺼풀 리프팅이 있다. 청담힐의원 김민영 원장은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원인은 감는 근육의 힘이 나이가 들어 약해지고, 눈가 탄력 저하로 인해 주름이 생성되며, 아래로 처지거나 푹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피부 탄력을 권장하는 요소인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리프팅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꺼풀 리프팅은 실을 활용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눈꺼풀과 눈썹을 일차적으로 올려 눈매 전체를 교정하는 부분에 도움을 준다. 절개와 같은 환자에게 부담을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및 통증 정도에 따라 치료 적용

주변을 둘러보면 만성적인 어깨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깨통증은 무리한 움직임이나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중년층 이후부터는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한다. 어깨관절은 신체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운동 범위가 넓고 사용도 많다. 그만큼 어깨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기도 쉬운 편이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어깨회전근개파열은 어깨관절의 움직임을 담당하고 있는 4개의 회전근개 근육들 중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는 질환이다. 조직의 과사용 및 어깨 부상, 퇴행성 변화 등이 어깨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요인이 된다. 어깨회전근개파열로 인한 통증을 근육 뭉침이나 오십견으로 오인하고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열된 조직을 장기간 방치하면 파열 부위에 변성이 생겨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변성이 생긴 부위는 탄력이 저하돼 파열 부위를 봉합해도 재파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전했다. 어깨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어깨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고, 팔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진다. 특히 팔을 들어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김홍

[칼럼]저출생, 예산 투입 앞서 부모가 ‘페널티’인 사회 바꿔야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저출생으로 대한민국이 위기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을 2022년 0.78명으로 처음 0.7명대에 진입했고 2023년 0.72명으로 낮아진 데 이어 이제 0.7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추이로 볼 때 2024년 합계출산율을 0.68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 추계(2022~2072년) 결과’에 따르면 2072년 한국 인구는 3622만명으로 예상된다. 2022년 인구(5167만명)의 70%다. 이 추계마저도 출산율과 기대수명, 인구의 국제 이동 등이 중간 수준(중위)을 유지할 경우다.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최악의 시나리오인 저위 추계로 가정할 경우 2072년 인구는 3017만명(1967년 수준)까지 쪼그라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저출생 문제는 국가적 화두다. 정치권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는 저마다의 해법을 내놓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기업체와 연계한 정책을 통해 부부들이 자녀가 있는 가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해법 모델을 내놨고, 더불어민주당은 자녀를 둘 이상 낳은 가정에게 확실한 재정적 혜택을 주는 방법을 제시했다. 재원 규모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돈 ‘많이’ 쓰겠다는 얘기다. 그런데 돌이켜

NH농협은행 서울본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전달

서울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위해 3천만원 기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5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NH농협은행 서울본부 기부금을 서울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복지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폭넓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이번 청소년 지원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풍차 긴급지원,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재능꿈나무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사업을 펼치고 있다.

봄철 꽃가루 미세먼지, 아토피 증상에 악영향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아토피’는 현재와 같은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봄 날씨에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주된 요인으로는 쉽게 날리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 낮·밤의 기온차, 습도 변화 등이 있으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면서 증상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아토피 환자들은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토피는 보통 5세 이전 유아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성장하면서 점차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질 수 있지만, 유전·환경적·생활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피부 장벽의 기능 이상, 면역학적인 문제가 생겨 성인기까지 이어지거나 성인이 되어 증상이 새롭게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피부가 붉어지면서 건조감과 약한 가려움이 동반된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피부 붉기 및 부기가 심해지면서 가려움도 심해져 참기 어려워진다. 주로 발병하는 부위는 목을 비롯하여 이마, 눈 주위, 손과 손목 등 전 부위에서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가려움증 초기에는 참을 수 있지만 점차 참기 어려워 무의식적으로 긁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긁는 강도도 점차 심해져 환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는데, 상처가 난 부위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진

aT,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중기부 윈윈아너스 선정, 동반성장 유공 포상 이어 중소기업 상생 3관왕 달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상생 문화를 대외에 확산하기 위한 평가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기타형 102개)의 공정거래, 판로지원 등 49개 지표별 동반성장 활동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선포한 이래 사업 전반에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반영했다. 지난해에는 특히 ▲ 잠재력을 가진 중소 농식품 수출기업 성장 지원 ▲ 스마트APC 도입과 온라인도매시장 출범으로 농수산식품 유통의 디지털 환경 조성 ▲ 상생협력법 시행 전 납품 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과 동행 기업 선정 등 다양한 상생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3년 연속 최고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27일에도 국산 쌀 냉동김밥 제조 중소기업의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농기평, 5개 공공기관 간 협업으로 ESG경영 실천 선도

2024년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분야별 공공기관 협업 추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분야별 공공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ESG 가치를 실천하고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도 공공기관 ESG 협업에는 농식품·해양수산·임업·에너지·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총 5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ESG 활동을 1건씩 추진하여 총 5가지 과제를 공동 추진하게 된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4월 중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청렴표어 공모전(G)’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우리숲 더하기(S)’ 탄소중립 캠페인을 4~6월 3달간 시행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참여기관 간 ‘기후가치평가 추진사례를 공유(E)’하여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참여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환경보전원은 하천 주변 생물다양성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수변생태벨트 지역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E)’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평은 오는 8월, “연구성과 보도자료, 청소년이 다시 쓰자!(S)”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농식품 분야 연구개발 소식을 국민이 이해하고 접하기 쉽도록 중·고교 청소년의 시선에서 고쳐 보도자료 작성의 관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국가 R&

농어업위, 제8차 미래수산특별위원회·위촉식 개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제8차 미래수산특별위원회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출범한 미래수산특별위원회(이하 수산특위)는 ‘지속가능한 블루푸드 소비생태계 조성’, ‘인적자원의 어촌유입을 통한 수산업 기반 확대’, ‘수산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연계 강화 및 활용방안’을 본 회의에 상정, 의결함으로써 수산분야의 장기적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부처와 함께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후쿠시마 관련 수산물 소비 위축 대응 결의문’ 등을 농어업위에서 의결함으로써 정책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2024년 출범 2기를 맞는 수산특위는 ‘미래 수산업 대응 수산업·수산인 정의 재정립’, ‘수산업 소득정보체계 구축방안’, ‘친환경 육상양식시설 표준화 방안’등 새로운 수산분야 의제를 선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으로는 해양수산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1년간 수산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임태호 호서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신규 위원으로 수산분야에서 생산·유통, 스

“생활에 부족함 없어” 농지이양 은퇴직불 가입자 만족감 높아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농지이양 은퇴보조금 첫 지급…시행 한달 만에 ‘호응’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신규로 도입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이 3월 26일 시행 한 달 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 또는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126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오늘까지 301명의 신청자가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계약자에게 4월 15일 농지이양 은퇴보조금을 첫 지급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월 20만원을 지급받고 있는 한모씨(70대, 강화군 거주)는 “올해 설 명절 TV 광고를 보고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여 농지를 매도하는 방식으로 가입했는데, 매도대금 외에도 매월 농지이양 은퇴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서 생활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농지이양 은퇴보조금 덕분에 자식들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만족감이 크다”라며 “앞으로 잔여농지로 텃밭을 가꾸며 넉넉하고 편안한 은퇴생활을 보내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하태선 농지은행처장은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5년간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청자가 몰려 예산이 소진될 경우 가입 및 지급이 불가하다”라며 “농업에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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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지속가능한 축산업 현안 설명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15일 부여축협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윤경구·예산축협 조합장) 관계자 대상 축평원의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축산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 외 대전·충남축협 조합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업계 당면과제의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축산업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축평원에서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시범사업 ▲스마트 축산 ▲한우 수출 확대 지원 ▲벌꿀 등급제도 시행 ▲곤충유통사업 ▲도축출하 예약관리시스템 추진 등 정부의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치환 지원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데이터 기반의 농축업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축산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등 축산농가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축산 데이터의 연계·통합으로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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