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8일, 충남 논산시의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솔루션 도입 농업인과 솔루션 개발 기업인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방문한 농가는 온실내 환경, 농작업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병해충 예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사용하는 농가이다. 송 장관은 농업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에 닥친 문제에 대응하여 세계적으로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솔루션의 보급은 농업의 생산성 향상, 노동시간 감소 등 농업 현장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민간기업이 이러한 양질의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송 장관은 솔루션이 도입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들과 기업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병해충 예찰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방제비용이 줄고, 병해충 피해가 크게 줄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농업인들은 다양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솔루션 지원,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영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 성금과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영명보육원에 가구,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영명보육원 관계자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이권희 보육원장은 “방역본부 덕분에 아이들과 더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정성을 다해 지원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풍족한 마음으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6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영명보육원에 방문해 쌀, 과일, 고기 등 2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농·축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모든 기부 물품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세종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우리 농축산물로 전달되었다. 행사는 기부 물품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종순 원장과 신원상 노조위원장이 함께 기부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종순 원장은 “이번 기부 행사로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올해도 농정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구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과일 등 870상자(총 26백만원 상당) 기부 과일(사과·배·한라봉) 630상자, 식자재(쌀·라면·햄세트·김 등) 240상자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인근 지역 취약 계층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강서청과(주), 농협강서(공), 서부청과(주), (사)시장도매인연합회, 수협강서(공)과 함께 설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와 농수산물 유통인은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26백만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하였다. 과일은 사과 150상자, 배 140상자, 한라봉 340상자 등 총 630상자며, 식자재는 쌀, 라면, 햄세트, 김 등 총 240상자다. 나눔 물품 중 과일 520상자와 김 150상자 등 670상자는 6일 오전 10시부터 제2친환경유통센터 피킹장 앞에서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그 외 과일 및 식자재 총 200상자는 공사 직원이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과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장애우 시설인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 및 시장 인근 어르신 쉼터 3개소에 방문 전달하였다. 공사에서는 작년 설 명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5일 오후,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과 성모의 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송미령 장관은 시장을 돌아보며 사과, 돼지고기, 쌀 등 설 성수품 및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등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전통시장이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축산물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구매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정부도 현장 환급행사 및 성수품 공급확대 등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정부의 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전통시장 수급 상황을 살핀 후 송미령 장관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성모의 마을을 방문했다.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 등 위문품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거주하는 장애인과 관계자를 위로·격려했다. 농식품부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의 희망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한훈 차관은 5일 오후, 대구광역시 소재 대구축협 축산물프라자를 방문하여 설 명절 한우 등 축산물 수급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4일 앞두고 한우 등 축산물 수급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자조금 등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한우 할인행사가 현장 매장에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한훈 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등 축산물은 수급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보이며, 한우는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평시보다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가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께서 한우 가격이 싸졌다는 것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가 선도적으로 나서달라.”고 현장 농축협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최근 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한우 도매가격이 1월 중순 이후 크게 하락하는 등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정부의 한우 수급안정 대책과 더불어 농축협 등 민간 유통채널의 실효적 가격인하 조치가 선제적·지속적으로 추진된다면 한우 소비가 확대되어 농가의 어려움은 일부 줄어들 것으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 임직원은 3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할 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에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농축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농축산물 등 구매 지원금은 총 3천 700만원 규모로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우리 농가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계층 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국민복리 증진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사회공헌재단은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회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31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지역 미혼모가족보호시설, 경로시설, 보훈가족 등 5곳에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해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익산사회복지협의회 등 협조하여, 지역소외계층에게 격려와 보훈가족에게 예우를 실천하면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농진원은 사회봉사단 코하트(CO-HEART)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김장나누기 봉사, 농촌일손돕기, 연탄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노광일 농진원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할 것이며,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음에 기쁘다.”고 말했다. 안호근 원장은 “임직원이 함께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0일 (사)대한민국GAP연합회(회장 정덕화) 2024년 총회에 참석해 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기반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며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기여한 추부깻잎 연합회 등 5개 단체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는 농산물 생산부터 최종 판매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식품안전유해요소를 관리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한 농산물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화학농약과 비료 사용 최소화, 농약 잔류량 기준 준수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대한민국GAP연합회는 지난 2023년 9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유통을 위해 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 가능한 K-푸드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이제 당연함을 넘어 우리의 의무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에 기반한 저탄소 먹거리 생산·공급에 앞장서며 저탄소 식생활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라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이 고령군에 사비 1천만 원을 기부, 지역상생과 사회환원에 앞장서며 한돈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한돈자조금 이기홍 의장은 고령군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령(해지음영농조합법인, 우수농장), 대구 군위(이화양돈영농조합) 등 한돈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의장은 한돈산업이 지역 주민의 이해와 관심으로 성장하는 만큼, 수익 환원을 통해 지역민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평소 이 의장은 축산농가가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것이 한돈산업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왔다. 이에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는데, 그동안 이 의장이 사비를 털어 지역 사회에 기부한 액수는 무려 1억 6천만 원에 달한다. 2017년에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5년간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의장은 “한돈산업이 지역 상생에 보탬이 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