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소비촉진과 문화를 아우르는 ‘육우마켓 in 대구’ 페스티벌을 오는 29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진행한다. ‘육우마켓 in 대구’는 페스티벌답게 방문객들을 위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육우자조금은 시식을 통해 지방이 적어 담백한 육우를 소비자들이 직접 먹어볼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는 육우 전문 판매점들이 참여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육우를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육우에 대한 정보를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불어 행사가 진행되는 상화동산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육우자조금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고자 페스티벌의 일부 공간을 내어주어 소상공인과 소비자, 육우자조금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방문객들이 깊어가는 여름밤의 낭만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한다. 육우자조금은 ‘육우마켓 in 대구’ 페스티벌 기념으로 온라인에서도 육우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인
일반적으로 한우를 떠올리면 채끝, 등심, 안심 등 구이용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앞다리, 목심, 우둔, 설도, 사태와 같은 정육 부위도 요리로 활용하여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정육 부위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기도 좋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앞다리, 목심, 우둔, 설도, 사태 등 정육 부위를 활용하여 여름철 가정에서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한우요리를 추천한다. ◆ 앞다리살의 진한 풍미와 시원한 소스의 환상적인 조합, 여름철 별미 ‘한우 물회’ 앞다리는 한우의 어깨부터 상완골을 감싸고 있는 부위를 말한다. 이 부위는 꾸리살, 부채살, 부채덮개살, 갈비덧살, 앞다리살 등으로 더욱 세분화되어 있어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채살은 한우 특유의 감칠맛이 매력적이어서 구이용으로, 꾸리살 등 부위는 담백하고 진한 풍미에 씹는 맛까지 풍부해 육회, 장조림, 국거리로 요리하기 좋다. 이 중 쫄깃한 식감의 한우 앞다리살을 활용해 후덥지근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한우 물회’를 만들어보자.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육수 맛과 쫄깃한 육회의 식감, 입안 가득 퍼지는 한우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7일과 18일에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2023 한돈페스타’에는 2만 5천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아 장사진을 이루었다. 특히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도드람의 시그니쳐 컬러를 활용해 화사한 분위기로 주목받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이벤트로 시선을 끌었다. 뽑기 이벤트 참여를 위한 도드람 팝업스토어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1,200명 이상이 응답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 결과, 이번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로 만든 도드람 굿즈는 MZ세대에게 큰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도드람 무료 미식회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1kg에 1만원으로 대폭 할인 판매하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삼겹살 외에 다양한 부위의 신선육과 간편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며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도드람은 이번 ‘2023 한돈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오는 21일 중복을 맞이해 18일부터 24일까지 ‘2023 중복, 육우에게 맡겨!’ 할인전을 공식 온라인몰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최근 닭고기 가격 오름세에 따라 보양식의 대표 메뉴인 삼계탕 1그릇에 1만 6천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서민들은 복날 외식도 쉽지 않다. 이에 육우자조금은 보양식 재료로 손색이 없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 할인전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30% 할인전을 기획했다. 소고기에는 단백질, 아연, 철분, 비타민 D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원기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예로부터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날씨로 인해 고공 행진하는 서민들의 밥상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 며 “일상에서 즐겨먹는 고기 중 단백질 함량이 최고에 꼽히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와 함께 온 국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한돈페스타’에서 도드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한돈페스타는 한국인의 오랜 소울푸드인 한돈과 관련한 감사 축제로 한돈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K-푸드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도드람은 ‘도드람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한돈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MZ세대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젊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판매, 시식, 굿즈, 이벤트 4개의 공간으로 구성했고, 도드람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젊은 콘셉트를 구현했다. 먼저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의 부위별 신선육과 미트공방 소시지, 불맛한판 시리즈 등 도드람 가공식품과 출시 예정인 도드람햄 골드까지 미리 선보이며 도드람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도드람한돈 뒷다리살 500g을 증정한다. 판매존 옆에는 시식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도드람 인기 제품과 유명 레시피를 접목시켜 현장에서 직접 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김철순)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일대의 휴양지에 대하여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휴가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원산지 위반 개연성이 높아져 축산물 가공·판매업체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나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육우·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5분만에 확인할 수 있는 검정키트를 사용하여 단속의 정확성 및 신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일제 점검에는 특별사법경찰관 40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320여명이 투입되며, 유명 관광지·행사장·음식점 등을 포함하는 피서지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야간 축산물판매업체와 음식점 등에 대한 불시점검을 병행한다. 적발된 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되거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00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름철 습열(습기와 열기)에 따른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한의학적 측면에서는 습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한’, 땀을 시원하게 내는 것을 제시한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보양식을 먹고 땀을 흘리면 습열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오는 11일 초복을 맞이해 한우 명예홍보대사 박미경 한의사와 함께 여름철 습열을 몰아내어 온 가족의 면역력을 지켜줄 한우 보양식을 소개한다. ◆ 단백질 풍부한 ‘한우 사태찜’, 맥문동·황기 등 뿌리 식품 곁들이면 면역력 UP 한우의 넓적다리 부위인 사태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보양식 재료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기름기를 따로 제거하지 않아도 돼 손질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정육 부위라 부담 없이 ‘사태찜’ 등 온 가족이 먹을 보양식으로 요리하기도 좋다. 한우 사태찜을 복날 보양식으로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사포닌 함량이 많아 면역력과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맥문동, 황기 등 뿌리 식품을 함께 넣어 만들어보자.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돼 기운이 쳐지고 구강과 위장의 진
10일~14일까지 5일간 휴가철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 전국 9개 한우 브랜드 등심·채끝, 불고기·국거리 최대 60% 할인 1등급 등심 5,460원, 채끝 5,780원, 불고기·국거리 2,040원에 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한우고기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한우 농가 상생을 위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홍천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우둔, 설도, 목심, 앞다리, 사태, 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5,460원, 채끝 5,780원, 불고기·국거리는 2,040원(양지 3,36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냉동갈비, 곰탕, 육포 등 한우를 활용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6일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27개 한우농가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하여 농가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농가는 △조기출하, △탄소저감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시설, △도체중 향상 등의 특징적 기술을 적용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인증받은 상위 5개 우수 농가는 조기출하와 가축분뇨 처리기술 등을 적용하여 일반농가 대비 평균 17.2%의 온실가스 감축률을 보였으며, 2022년출하 성적에서도 평균 74.5%가 1+등급 이상 출현율을 보여 일반농가(65.4%)에 비해 육질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한우 시범사업은 하반기(8월) 추가 모집하고, 2024년부터는 축종을 양돈·낙농까지 확대하고 인증물량도 늘릴 계획이다. 인증농가 중 일부는 이미 백화점 등과 출하 계약을 맺고 7월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저탄소 인증마크와 축산물이력시스템을 활용한 개체 조회를 통하여 저탄소 축산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인증농가의 원할한 판로 확보를 위해 유통계약을 지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45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증정 판매하는 농가·소비자의 행복동행!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등급~2등급 한우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불고기·국거리는 구매물량의 50%를 증정(2+1) 하며, 등심은 30~35%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1등급 등심은 100g 기준 5,800원으로 금년도 최저가로 진행한다. 또한 농협 한우프라자에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명품 한우불고기 더블(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고기 메뉴 2인분을 1인분 가격에 드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구이류 및 식사류 등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농협은 올해 물가 및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한우농가는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