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생산성적 향상과 고품질 돈육생산위해 운영 개선점 제시 명성농장 등 2020년 우수농가 경영사례 통해 사양관리 노하우 제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가 도드람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M-30 달성을 위한 2021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조합원들의 생산성적 향상과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해 양돈업계 최초로 양돈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합원 농가 성적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하여 매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하는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30두 달성을 목표로 기술자료집을 발간해 양돈 현장 문제 해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기술자료집은 전산·경영분석 자료 및 이상육 분석 자료, 우수 농가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담아 운영 개선점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2020년 생산성적 우수 농가인 애농원과 명성농장의 경영 및 사양관리 노하우를 제공하여 농가 별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기술자료집을 통해 조합원들이 농가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생산성적을 향상 시켜 한돈 산업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길 바란다”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조합원이 효율적인 농가 운영
도드람양돈농협, 캠페인 성과 달성 명성농장 시상 독자적인 관리 체계 구축으로 우수한 성적 거둬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3027 캠페인’에서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이 최초로 캠페인 성과를 달성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드람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조합과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30두,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27두 달성을 의미하는 ‘도드람3027 캠페인’을 2018년부터 시행하고, 생산성적 향상 모델 개발과 사양기술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양돈장 전체 평균 성적은 PSY 21.5두, MSY 18.6두이다. 도드람의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은 지난해 MSY 27.6두를 기록해 평균 MSY보다 높은 생산 수치를 보이며 ‘도드람3027 캠페인’을 최초 달성했다. 해당 농장은 도드람의 사양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독자적인 사료 및 백신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모돈을 관리했다. 또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월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 돈사 내부도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