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7일부터 ‘제3회 팜(Farm)터지고 펀(Fun)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이번 영상공모전은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와 인식 전환을 위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주제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은 스낵영상 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며, 올해는 다양한 유형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영상 형식에 따라 1차(6.7.~7.26.,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VR콘텐츠, 스낵영상)와 2차(8.2.~9.30., 미니다큐,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스낵영상)로 나누어 진행한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일반분야에서 18개 작품을, 네티즌 투표를 통해 스낵영상 분야에서 6개 작품 등을 선정해 총 2,7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공모전 수상작은 ‘스마트팜TV’와 농정원 SNS 채널 등으로 송출하여 일반 국민의 눈으로 본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신명식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제2회 팜(FARM)터지고 펀(FUN)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을 오는 10월 26일까지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를 널리 알려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파급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반·Z세대·스낵영상 3개 분야에 자율 주제로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CF 패러디, CM송 등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10월 26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farmvideo.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출품작은 3개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2,530만 원으로, 일반·Z세대 분야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정원장상’과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심사는 영화와 드라마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급 PD 및 제작자 등 공신력 있는 전문가를 통해 진행되며,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별적으로 찾아가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농정원에서 운영하는 농업·농촌 전문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