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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경기지원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월미마을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

김세정 기자  2015.04.23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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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21일 시흥시 월미마을에서 전사적인 사랑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농촌 마을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축평원 경기지원직원들은 대추나무, 자두나무, 산수유, 매실등 100본이상의 어린묘목을 심었고 축산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월미마을 노인회관에 모여 축산정책에 대한 에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협회 박경호 시흥시지부장은 "축평원에서 심어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는 만큼 서로간의 믿음이 커져가기를 소망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했으며 김철중 지원장은 ”활력 넘치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국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리도록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