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는 시간이 지나도 잘 사라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전문적인 여드름 흉터 피부과를 찾는다. 특히 패이거나 움푹 들어간 흉터는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아, 피부과적 치료 없이는 만족스러운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피부 표면만 자극하는 방식은 깊게 자리 잡은 흉터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SDR 시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SDR 흉터 치료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자극을 주어 손상된 조직을 풀어주고, 피부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단순히 겉을 매끄럽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내부 구조를 회복시켜 근본적인 개선을 돕는다. 아이에이치성형외과의원 황정후 대표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형태와 깊이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레이저와 SDR 같은 치료를 적절히 병행해 맞춤형 접근을 해야 한다. 특히 피부 속 진피층을 되살리는 방식이 병행될 때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흉터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흉터가 굳기 전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크며,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여드름 흉
㈜구공비즈랩이 지난 8월 공식 출범했다고 전했다. 구공비즈랩은 CSO 법인 전문기업 ㈜다올팜과 자회사 비올마케팅, 그리고 마케팅 기업 ㈜구공이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구공비즈랩은 의료 마케팅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구공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병•의원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원 초기 브랜딩, 온라인 채널 운영, 블로그•홈페이지 제작, SNS 및 언론홍보를 포함한 원스톱 전략을 지원하며, 병원 경영진의 행정•정책 대응과 청구 업무까지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임수민 대표는 제약회사 근무와 의료 마케팅 전문 법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병원은 각기 다른 상황을 가지고 있어 획일적인 방식이 아닌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며 병원별 특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실행 중심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공비즈랩은 자체 마케팅•영상•촬영 전문팀과 외부 디자인•공간 기획 전문가 협업 체계를 운영하며, 구공이 보유한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 현재는 병•의원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솔루션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브필라테스 서울대입구점이 메이저협회 소속 강사진의 직강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STOTT, BASI, MODERN 등 국제적으로 인증된 필라테스 교육 과정을 이수한 강사진이 그룹 레슨을 진행하며, 11년 차 작업치료사가 체계적인 수업을 이끈다. 또한, 1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 출신 전문가들이 개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자랑한다. 센터 측은 “오픈 4주년을 기념해 개인 레슨 등록 시 자이로토닉 수업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에르시아의원(대표원장 허지영)이 최신 집중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고객 개개인의 피부 조건과 노화 단계에 최적화된 고정밀 리프팅 진료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허지영 대표원장은 “리프팅은 단순히 당기는 시술이 아니라, 피부 구조와 탄력 회복 메커니즘을 세밀하게 분석해 설계해야 한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통해 진피층과 SMAS층을 동시에 자극해, 보다 정교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원래 암 치료 및 재활 분야에서 활용되던 고난도 에너지 기술을 피부 미용에 접목한 것으로, 출력•깊이•에너지 분포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로써 피부 두께나 민감도에 따라 안전하게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열 손상 없이 탄력 개선, 리프팅, 콜라겐 재생 효과를 동시에 유도한다. 허지영 원장은 “에르시아의원에서는 시술 전 고해상도 피부 분석 장비를 통해 탄력도, 피부 두께, 지방층 분포를 데이터로 측정한 뒤, 이를 토대로 고객별 시술 패턴과 강도를 설계한다. 같은 장비라도 고객의 피부 특성에 따라 완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일 ‘구구데이’를 맞아 국민 단백질 공급원인 닭고기·달걀의 영양학적 가치와 최근 소비 동향, 연령별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구구데이’는 닭 울음소리인 ‘구구’와 발음이 비슷한 9월 9일에 착안해 200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닭고기·달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 주요 통계 2024’에 따르면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2013년 11.5kg에서 2023년 16.2kg으로 약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달걀 소비량도 272개에서 331개로 늘어 닭고기와 달걀이 국민 식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 근육 형성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아연, 히스티딘, 비타민 비(B)군 등 면역에 유익한 성분도 풍부하다. 달걀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이 고르게 들어 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노른자 속 콜린은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 비오틴과 비타민 이(E)는 피부 건강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은 국민 대표 단백질 공급원인 닭고기와 달걀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연령별 맞춤 조리법을 제안했다. ▲성장기 어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오리자조금이 운영하는 공식몰인 ‘오리덕몰’에서 '한가위 추석선물세트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기획전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자 물가부담 경감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특별 할인기획전 동안 국내산 오리고기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전 제품은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예정물량 소진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금번 기획전은 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최대 40% 이상의 할인을 적용하여 소비자 지출부담을 대폭 줄였고 여기에 모든 선물세트 배송비 무료 혜택까지 더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최대로 높이는데 주력했다. 오리자조금 이창호 관리위원장은 "감사의 마음은 넉넉하고 풍성하게, 하지만 지갑은 보다 합리적으로 가볍게 할 수 있도록 금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받는 분의 마음과 보내는 분의 정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오리고기 추석선물세트"라고 강조했다. 오리고기 추석선물세트는 오리덕몰에서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훈제오리,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오리스테이크 등 다양한
우리나라에서 집이란 삶을 영위하는 주거공간이자 중요한 재산이다. 그렇다 보니 하자 있는 집에서 산다는 것은 생활에 중대한 지장을 받을 뿐 아니라 심각한 재산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그러한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신축 건물에서도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기간 내로 최대한 많은 이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아파트를 짓다 보니 균열, 들뜸 등 하자가 속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바로 누수다. 물이 새면서 석고보드나 벽지, 장판 등을 손상시키는데다 가구와 가전제품까지 훼손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파트가 선분양 후시공을 택하고 있다 보니 완공, 사용승인이 끝나고 인도받고 나서야 이러한 치명적인 누수하자를 발견할 때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완공 전 변호사와 함께 사전 방문하여 하자를 최대한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무법인 윤강 민동환 누수전문변호사는 “신축 아파트는 노후, 관리 등의 문제로 하자가 발견될 확률이 낮기에 입주 후라도 하자가 발견된다면 보수를 요청할 수 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에 대해서 보상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주체가 하자보수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는 소송을
나이가 들면서 흔히 경험하는 안과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황반은 눈의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중심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부위로,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글자를 읽거나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자칫 단순한 노안으로 생각하고 방치되는 경우, 안경 교정으로 해결되지 않는 심각한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황반변성은 노년기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비삼출성)과 습성(습성)으로 나뉜다. 건성은 상대적으로 진행이 느리지만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고, 습성은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겨나면서 출혈과 부종을 일으켜 시력을 빠르게 잃게 만든다. 특히 습성 황반변성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짧은 시간 안에 중심 시력이 무너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리 눈NOON안과의원 조희윤 원장(의학박사)은 “항체주사 치료제의 개발은 전 세계 황반변성 실명인구를 줄였을 만큼 황반변성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이다. 최근에는 보다 많은 항체 주사약제가 개발되면서 예전보다 시력 보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반응이 다르기에 충분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어떤 약제를 선택하고 알맞은 치료프로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25.10월∼’26.2월)을 앞두고, 토종닭 농장과 전통시장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제로화를 위한 ‘토종닭 전문 방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충남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 가금농장 및 유통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토종닭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부여군청,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등의 후원과 협조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으로 겸하여 진행되어, 가축거래상인과 축산 관계 시설 출입 차량 운전자들에게 법정 의무 교육 이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더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과 이병용 사무관 ▲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가축질병방역센터 신문규 센터장 ▲충청남도 동물방역위생과 조류질병방역팀 이행연 팀장 ▲부여군청 축수산과 이승을 팀장 등 정부 및 지자체 방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재 방역 실태 점검 및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문정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2018년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우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과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우소비촉진 캠페인 ‘한우 잇(EAT)다 :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우를 반드시 경험해야 할 대표 미식으로 소개하고, 아울러 한우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우 갈비찜을 메뉴로 선정해 참가자들이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며, 한우의 깊은 맛과 다양한 식감을 경험했다. 조리 과정에서 한국 전통 조리법과 재료 활용법을 배우며, 한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미식 문화의 상징임을 직접 느끼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 한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에 오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한우를 직접 요리하고 맛볼 수 있어, 한국 여행의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 음식과 한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 커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추석 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사과·배·한우·배추 등 추석 성수품과 가공식품·외식물가 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각 품목 담당 국장, 산림청, 농협, aT, 농촌경제연구원, 대형 유통업체(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유통), 식품·외식 협회, 프랜차이즈 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 대책을 촘촘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함에 따라, 추석 성수기 도래 전이지만 선제적으로 수급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식품 소비자물가는 그동안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으나,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8월에는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하여 ’24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송 장관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식품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내수진작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보고 추석 성수품 등 주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물가가 상승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 점검 결과 올해는 늦은
메디움수원 요양병원(병원장 나학렬)이 고주파온열치료기 최신제품인 온코써미아 EHY-2030K를 수도권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인 온코썸(Oncotherm)사의 EHY-2030K는 40년 넘는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개선된 기능과 편리성을 갖춘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로 평가된다. 나학렬 병원장은 “해당 기기는 기존 고주파 온열치료 방식을 개선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상승시켜 사멸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주파온열치료기에서는 전세계 최초로 몸통(Torso) 전극이 추가돼 전이환자나 암세포가 퍼진 환자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코써미아는 항암치료와 병용할 경우 항암제 분포 증진, 방사선치료와 병용할 경우에는 적은 방사선량으로 더 좋은 치료 예후를 가져온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논문으로 입증된 바 있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이다. 혈액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형암에 적용 가능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나학렬 병원장은 “화성 둘레길과 근처 자연 공원 등의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더불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
도그마루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가치 아래 오는 9월 8일부터 21일까지 ‘한국 고양이의 날 특별 입양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체 운영하는 반려동물보호센터, 강아지, 고양이보호소와 각 지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국 지역별 유기견과 유기동물의 보호와 책임 있는 입양을 지원한다. 입양 대상은 구조된 새끼고양이, 길냥이, 유기고양이를 비롯해, 믹스견과 말티푸, 포메라니안, 리트리버 등 반려견을 희망하는 보호자들에게도 폭넓게 제공된다. 특히, 길고양이, 길냥이새끼 돌봄, 반려동물유기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보호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양육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다. 도그마루는 입양을 고민하는 이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보호소 내 상담을 통해 입양조건과 책임비 제도를 투명하게 안내한다. 또한 강아지무료파양 절차와 강아지유기·강아지분실, 고양이실종 및 유기동물신고 절차 역시 함께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혜택에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입양 패키지가 포함된다. 도그마루 메디컬센터에서는 입양 후 기초 건강검진과 함께, 품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의료 상담을 제공한
라온제나분당에서 웨딩홀 뷔페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라온제나분당은 분당웨딩홀 가운데에서도 다채로운 뷔페 구성을 선보이며, 예식뿐 아니라 연회와 모임에서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신선한 식재료 사용과 균형 잡힌 메뉴 편성을 강조하며, 웨딩홀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남웨딩홀 수요까지 아우르는 접근성과 함께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메뉴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새로운 조리법 도입으로 변화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라온제나분당 호텔출신 쉐프 송석진 상무는 “웨딩홀 음식이 단순히 예식의 부수적 요소가 아니라, 하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라온제나분당은 예식 및 연회 예약과 함께 뷔페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새로운 메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5일, 익산시 본원 대강당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산업 혁신 성과를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진원 임직원 350여 명과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 16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농진원은 2009년 설립 이래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와 농산업체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제품 상용화, 해외 진출 등 수많은 성공 사례를 창출해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단순한 기관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국민의 삶과 연결된 변화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다. 행사에서는 농업기술 실용화와 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직원 25명이 장관·청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국민 영상 공모전 우수작 시사회와 전 직원이 참여한 ‘골든벨 퀴즈’는 농업기술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안호근 원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농업과 국민 사이를 잇는 기술 실용화의 의미를 되새겼다”라며, “앞으로도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농산업을 선도하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