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27일 우성사료 아산공장 대회의실에서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 한우연구소 김동훈 원장, 백열창 연구관등 양측 13명이 참석해 기술이전 및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그동안 한우자가TMR 농가를 위해 개발 및 보급해온 한우 자가TMR 배합비 프로그램은 그동안 많은 농가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왔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백열창 연구관은 국내 농식품부산물 사료와 및 비육기간 단축 기술 개발 및 보급으로 농가 소득은 134%, 사료비는 37% 절감되는 효과를 설명했다. 우성사료 - 축산과학원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업계에서 축우사료 제품에 대한 품질은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오성균 축우PM은 우성사료의 축우 제품은 아무리 어려운 시장환경속에서도 우성사료의 제품을 믿고 사용해 주시는 고객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길만이 기업과 고객이 서로 상생 하는게 우성사료의 기업이라고 밝혔다. 우성사료의 꾸준한 품질은 업계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많은 농가에서 선택할 뿐만 아니라 국가 연구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수년간 당사 제품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10일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기술세미나를 성대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과 3연속 재계약 거래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56년 전통 우성사료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고 그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금번 행사가 진행됐다. 우성사료 오성균 축우PM이 “앞으로 다가 올 한우 호황기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한우시황 및 제품에 대해 발표와 특히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55 한우마루 시리즈의 우수한 실증 성적들도 함께 소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우성사료 홍우형 박사(축우연구원)는 ‘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영양 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우성사료 장철우 지역부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서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은 물론 동반자로서 농가 발전과 수익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중호 조합장은 우성사료와 거래하면서 “축협에 많은 발전과 수익을 도모”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사업 파트너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현재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국내 최초로 저메탄인증 한우 고급육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를 10월 출시 예정이다. 우성사료 오성균 축우PM은 감탄한우 제품은 “메탄을 감축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한우 비육농가에서 당사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메탄 감축량을 감소시키는 효과(약 29%)가 있다고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메탄저감제 중 가장 메탄저감율이 높은 DSM社의 보베어 10(Bovaer 10)이라는 메탄저감제를 비육우 가공사료(펠릿+후레이크)에 첨가하여 지난해부터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실험을 진행하였고, 드디어 9월 6일 국내 최초로 메탄저감제로 인증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우성 감탄한우시리즈: 국내최초 메탄저감제로 인증 받은 첨가제 기용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 중앙연구소 홍우형 축우 연구원은 3-NOP (3-Nitrooxypropanol; Bovaer10는 메탄 저감 효과에 대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물질 중 하나이다. 알려진 주요 3-NOP의 기전은 메탄 생성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메틸-코엔자임 M 환원효소(methyl-coenzyme M reductase; MCR)의 활성 부위에 결합하여 메탄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비비코리아(B&B KOREA)’가 팜핵유를 사용한 자돈사료인 ‘돈생처음 PKO’ 2호, 3호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비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돈생처음 PKO’는 자사가 직접 수입한 팜핵유와 특수지방산,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는 수용성 미네랄과 식물성 효소, 유익 미생물 등을 혼합, 기존 양돈사료에 사용하는 대두유, 동물성 유지류 원료를 팜핵유로 대체하여 영양성분을 대폭 끌어올린 제품이다. 팜핵유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는 팜나무의 열매에서 추출된 오일로, 팜유와 달리 중쇄지방산이 햠량이 높은 고급지방이다. 팜핵유에 함유된 높은 중쇄지방산 함량은 병원성 바이러스와 세균,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파괴하는 작용이 우수하여 돼지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모유에도 약 6% 함유된 라우릭산에 비해 ‘돈생처음 PKO’ 제품에 사용되는 팜핵유는 라우릭산이 약 45% 함유되어 면역력 향상, 돈사 내 고질적인 질병과 바이러스 감소, 연변 및 설사 저감, 사료 섭취량과 증체율 증가 등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팜핵유는 25℃ 이하 환경에서 응고가 일어나 하절기 2~3개월을 제외하면 모든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한 '육성비육돈 사료'가 최근 조합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정육형 돼지(Lean type)의 단백질 축적률과 일당증체량, 사료요구율 개선을 반영한 설계를 통해 조합원 농가에 공급을 시작했다. 육성비육돈 사료는 돼지의 생애 주기 중 육성기와 비육기에 해당하는 돼지의 성장 단계에 맞춘 사료이다. 육성기 동안 빠른 성장과 근육, 골격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과 에너지가 필수적이며, 비육기 동안에는 돼지의 체중 증가와 적절한 지방 축적을 도와 최종 돼지고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도입된 다산성(Hyperprolific) 돼지들은 과거의 지방형 돼지에 비해 단백질 축적률이 더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성장 속도와 일당증체량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성장에 필요한 라이신 등의 아미노산과 에너지 요구량도 더 높아졌다. (주)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사료 내 아미노산 비율과 에너지 밀도를 최적화한 사료 리뉴얼을 통해 돼지의 최대 성장과 단백질 축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전세계 13개국 시장점유율 1위라는 결과로 충분히 입증된 글로벌 카길의 갓난돼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자돈 생존율 증가와 이유 전/후 성장 극대화를 목표로 갓난돼지 영양 기술과 제품라인, 그리고 서비스를 세분화하여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유자돈의 미래를 결정짓는 7주령 17kg 대한민국 양돈 산업은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많은 새끼 돼지를 낳지만, 생존율이 낮은 1kg 미만의 저체중 자돈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농장 생산성과 수익성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체중 자돈은 생존하더라도 성장이 지연되고 질병이 쉽게 발병되기 때문에 이유 전/후의 빠른 성장이 중요하다. 지난 7월 17일 퓨리나 네오피그데이에 발표된 실증사례를 보면 47농가 대상으로 4,713두의 체중 측정결과 7주령 평균 체중은 17.3kg였다. (자료1) 퓨리나 네오피그 717 실증 결과 출하 전까지 지속적으로 체중을 추적 관리한 결과 7주령 17kg을 달성한 자돈은 그렇지 못한 자돈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증체율을 보였다. 이번 초기성장에 따른 7주령 자돈의 1kg 증체는 출하체중 3~4
농협사료가 사료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민간 배합사료업계도 사료가격 인하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배합사료는 농협사료와 민간 배합업체로 양분되어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농협의 경우 조합의 특성상 같은 시기에 일정한 폭으로 가격을 조정하고 있으나 민간업체는 사료의 종류나 거래방식에 따라 농가별 시차를 두고 가격을 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협사료는 8월 19일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포대 당(25kg) 500원 인하하여 공급한다고 하였으며 사료제조업계(이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 사료업체의 경우 전체 공급물량의 약 25% ~30% 정도를 축산농가의 주문에 따라 공급하고 있고 이들 사료는 원료가격 등 변동에 따라 한 달에 한 번꼴로 공급가격을 조정하고 있다”며, 농협과 같이 특정시기에 같은 폭으로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하게 되면 그때 그때 공급가격에 반영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업계는 2023년도 여러 차례의 공급가격 인하에 이어 금년에 들어서도 농가에 대한 배합사료 공급가격을 인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농식품통계서비스에서도 2024.6월 배합사료 1포대(2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주)농협사료(대표 김경수)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사료 가격을 추가 인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농협사료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사료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올 4월 4일에도 포대(25kg)당 250원 인하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8월 19일부터 출고되는 사료 가격을 포대(25kg)당 500원 인하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주)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는 매월 약 63억원(가공조합 포함 시 약 112억원) 수준의 사료비 절감이 예상된다. 그간 농식품부는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 등을 비롯한 축산농가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사료업계의 국제 곡물 구매 현황과 환율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원재료비 하락분의 사료 가격 적기 반영과 경영 여건 개선에 따른 이익 발생분 등이 사료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왔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이번 농협사료의 사료가격 인하 폭은 원재료비 하락 예상분을 웃도는 수준으로 농협사료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상생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다른 민간 사료업체도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
건식과 습식 혼합 맞춤 식단으로 눈에 띄는 건강한 변화를 경험 가능 반려묘와 반려인 즐거운 체험 기간 제공하기 위한 체험단 스페셜 키트 증정 다양한 우수 후기 이벤트 비롯한 주 1회 스토리 이벤트 진행…푸짐한 경품 증정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수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 캣’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주간 눈에 띄는 건강한 변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퓨리나 원 캣 습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퓨리나 원 캣 습식 체험단’은 연령별, 건강별 맞춤 식단 제공이 가능한 ‘퓨리나 원 캣’ 제품을 통해 반려묘의 음수량 충족은 물론 면역력을 향상해 눈에 띄는 건강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단은 오는 8월 4일(일)까지 네슬레 퓨리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400명 선정하며, 내달 8일(월) 개별 문자로 선정 소식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새롭게 출시된 ▲퓨리나 원 캣 습식 5종과 반려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 식단 제공이 가능한 ▲퓨리나 원 캣 건식 1종(7종 중 택1)이 제공된다. 체험단은 제공받은 건식 사료와
퓨리나사료는(대표이사 박종억) 17일 퓨리나 네오피그(Neopigg)의 날로 선언하며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 달성을 약속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초기 자돈 생존과 성장이 농장 성공의 핵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매년 진행될 네오피그의 날의 의미는 크다. 퓨리나사료 유현덕 영업본부장은 “최근 많은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을 도입해 왔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이유 전/후 자돈 관리의 어려움으로 농장의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매년 7월 17일을 7주령 17kg 달성의 날로 정하고, 카길 글로벌 동물영양 기술인 네오피그(Neopigg) 갓난돼지 프로그램과 퓨리나 영업조직의 전문적인 컨설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 달성하겠다. 특히 올해 퓨리나 네오피그(Neopigg)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농장들의 체중 측정을 통해 38.3% 농가가 평균 7주령 17kg을 달성하였으며, 이 중 15kg 미만 자돈들은 20% 밖에 되지 않아 저체중 자돈의 탁월한 초기 성장이 다산성 모돈의 자돈 관리를 쉽게 만들어 농장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