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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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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상하이 올드 데이즈’ 박규원 작가 초청 특강

‘중국 영화 황제’ 김염의 삶과 작품,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 조명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일제강점기 상하이 영화계에서 활약한 조선 영화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강을 마련한다. 인천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과 연계해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저자 박규원 작가를 초청한 특강을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강좌로, 상하이 올드 데이즈 작가에게 듣는 김염을 주제로 진행된다. 1930년대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조선인 영화배우 김염의 삶과 작품, 그리고 그가 지녔던 시대정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염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광산 김씨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망명한 뒤 상하이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했다. 야초한화, 연애와 의무 등 멜로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친일 영화 출연을 거부하고 항일영화에만 출연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브로마이드를 판매해 마련한 자금을 독립자금으로 전달한 일화도 전해진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염의 후손이자 베스트셀러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저자인 박규원 작가가 김염의 파란만장한 삶과 함께 그의 정신세계를 형성한 광산 김씨 일가의 독

인천도서관, 미술평론가 이주헌 초청 인문학 강좌 운영

명화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행복한 그림이야기’ 2월 개강

인천도서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명화를 쉽고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인천시 인천도서관은 오는 2월 2일부터 미술평론가 이주헌을 초청해 ‘아트 스토리텔러-이주헌이 들려주는 행복한 그림이야기’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천도서관 올해 상반기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명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시민들이 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품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술이 지닌 인문학적 의미와 삶의 행복, 창의성을 함께 살펴보는 대중 강좌다. 강연을 맡은 이주헌 평론가는 제12회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수상자로, EBS 이주헌의 미술기행, 청소년 미술감성 등을 통해 미술 대중화에 기여해 온 국내 대표 미술 해설가다.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명화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강좌는 총 3회로 구성되며, 행복한 명화 감상을 시작으로 미술로 보는 창의력의 세계, 그리스 신화와 미술 등 주제를 차례로 다룬다. 강의는 오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을

허벅지 통증이 계속 저린다면… 근육통 아닌 ‘허리디스크’ 신호일 수 있다

허벅지 통증이 계속 저리게 느껴질 때 이를 단순한 근육통으로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앞허벅지가 뻐근하거나 당기는 증상은 대퇴사두근의 피로, 일시적인 근육통, 가벼운 건염으로 오인되기 쉽다. 하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고, 충분히 쉬어도 가라앉지 않으면서 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허리에서 비롯된 문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뼈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흔히 엉덩이나 허벅지 뒤쪽, 종아리로 통증이 뻗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디스크가 압박하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허벅지 앞쪽으로도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걷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오래 앉은 뒤 일어설 때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단순 근육통과 달리 자세 변화에 따라 통증 양상이 달라지는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허벅지 통증의 원인이 허리디스크인 경우,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증상만으로 근육 문제와 신경성 통증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상 검사를 포함한 정밀 진단을 통해 통증의 근원을 확인해야 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약물 치료, 물리치료

질성형, 자궁하수 수술 등 여성질환 증상 개선에 도움

여성은 출산과 노화를 통해 질이완, 질의 탄력 저하를 경험하게 된다. 질이완 증상이 생기면 다양한 여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자신감이 결여될 수 있다. 여성 질환이 발생했다면 이에 대해 속앓이를 하기보다 전문 분야의 의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성형이 보통 출산 후 기혼 여성에게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선천적으로 질이완과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 등 이완 증상이 있는 미혼 여성들의 병원 방문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은 “질성형은 일명 이쁜이수술이라고도 불린다. 예전의 수술은 질축소 목적으로 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여성들이 많았지만 요즘의 이쁜이 수술은 출산이나 노화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질과 골반이 늘어나 찾아오는 기능성 문제와 성감 개선 목적에 필요한 수술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광류에 의한 요실금 증상이 있는 경우나 직장류로 인한 변비나 변실금 증상이 있는 경우, 자궁이 질 족으로 빠져나오는 자궁하수증 등 여성 골반장기탈출증도 질 성형수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 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인한 재수술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수술 전 전문의이 자세한 진료와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통증, 좌골신경통과 척추질환 구분 필요

허리 통증이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떠올린다. 실제로 척추 질환은 허리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고 해서 모두 척추 구조의 문제로 단정할 수는 없다. 허리에서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면 좌골신경통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좌골신경은 인체에서 가장 굵고 긴 신경으로, 허리 아래에서 시작해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발까지 이어진다. 이 신경은 하체의 감각과 움직임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좌골신경통은 이 신경이 압박되거나 자극을 받아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하며, 통증 범위가 허리 국한이 아니라 다리까지 뻗친다는 점이 특징이다. 좌골신경통의 통증은 찌르는 듯하거나 타는 듯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 깊숙한 곳에서 시작해 허벅지 뒤쪽이나 종아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증상은 몇 시간 지속되기도 하고, 며칠 이상 이어지기도 하며,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척추 질환과 좌골신경통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는 원인과 치료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

리프팅 핵심 강도보다 정확도 밀착력 중요...슬기로운 리프팅 전략 세워야

깊어진 주름을 지우는데 이른바 안티에이징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노화의 신호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근본적인 회복력을 강화하는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노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지혜롭게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저속 노화의 삶을 지향한다. 30대 이후부터 체감하는 피부 처짐은 얼굴 전체에서 균일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턱선이 흐려지거나 귀 뒤, 헤어라인 주변이 미세하게 처지면서 얼굴의 전체적인 선이 무너져 보이는 것이 시작이다. 문제는 이러한 부위들이 굴곡이 심해 기존의 평평한 고주파 팁으로는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접촉이 불완전하면 에너지가 특정 지점에 쏠려 화상 위험이 높아지거나, 반대로 효과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써니 리프팅이 액티브 에이징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퀘이사(Quasar) 팁’을 통해 극복했기 때문이다. 신촌 차앤박피부과 박건수 피부과 전문의는 “써니 리프팅의 핵심인 퀘이사 팁은 일반적인 사각형 판 형태의 팁과 구조부터 다르다. 25개의 핀(Pin)형 전극이 각각 개별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여기에 특허받은

가슴성형, 수술만큼 중요한 사후관리…보형물 선택과 전문의 상담 관건

최근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술 결과뿐 아니라 회복 과정과 장기적인 안정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가슴성형 후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슴성형은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 이후 관리 과정이 전반적인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멍과 붓기, 통증 관리는 물론, 구형구축(캡슐 구축)과 같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타미성형외과 김선옥 원장은 “구형구축은 보형물을 감싸는 피막이 과도하게 단단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이후 회복 단계까지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개인의 체형과 피부 상태, 근육 구조에 따라 수술 접근 방식과 관리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함께 수술 후 관리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슴성형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보형물 선택이다. 현재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보형물로는 멘토(Mentor)와 모티바(Motiva)가 있다. 멘토 보형물은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제품으로 다양한

2026년 새해 건강 관리의 시작, ‘구강 건강’ 점검부터 챙겨야

2026년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을 필수 점검 항목으로 꼽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치아와 잇몸 상태는 단순히 음식 섭취를 넘어 발음, 심미성 등 일상생활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장년층의 경우 새해를 기점으로 정기적인 점검이 권장된다. 보편적으로 40대 이후에는 치아 마모나 잇몸 퇴축 등의 변화가 서서히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저작 기능이 약해지거나 여러 개의 치아를 상실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식사의 즐거움이줄어들 뿐 아니라 대화 과정에서도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치과 병·의원에는 현재 자신의 구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상담을 받으려는 중장년층의 발길이 이어지는 추세다. 치아 상실의 대안으로 검토되는 ‘전체임플란트’는 다수의 치아가 없는 경우 기능 회복을 돕는 치료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치료는 아니라고 강조한다. 환자 개인의 잇몸 뼈 잔존량, 신경의 위치, 당뇨나 고혈압 같은 전신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과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힐치과의원 정현준 대표원장은 “새해를 맞

다리와 종아리 근육 상태,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최근 종아리 근육 축소를 위해 퇴축술과 보톡스 중 어떤 시술이 적합한지를 두고 “개인의 근육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설명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정작 ‘근육 상태’를 판단하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진단 방법에 대한 설명은 부족해, 환자들이 명확한 선택의 기준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근육 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단순히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는 수준이 아니다. 초음파 검사, 근전도 검사, 체질량지수(BMI)와 근육·지방 분포 데이터가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세이지의원이 축적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경우 종아리 지방층이 1cm 미만으로 얇은 경우가 많아 지방흡입보다는 근육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사례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인의 상태에 맞게 시술 용량, 주입 위치, 적절하고 안전한 시술 등을 해야 한다”는 말보다 구체적인 의학적 근거가 중요하다. 또한 200유닛 이상의 고용량 보톡스 시술을 2회 이상 진행해도 반응이 없는 경우, 단순히 ‘효과가 없는 근육’이라거나 ‘신경차단술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세이지의원 이경수 대표원장은 “고용량 보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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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스마트축산본부 공식 출범…스마트팜 농가지원 강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스마트축산의 보급·확산과 농가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월부로 ‘스마트축산본부’를 신설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3년 9월부터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사업’ 전담 기관으로 지정돼 축산농가의 스마트팜 도입을 지원해 왔다. 2025년 7월에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분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로 선정돼 기술개발 지원, 축산데이터 수집·활용, 전문 인력 양성 등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스마트팜 확산의 중요성과 관련 사업의 지속적 증가로 올해부터는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축산본부’를 출범시키고 축산분야 스마트팜 확대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본부 신설을 통해 스마트축산 정책기획과 사업 운영, 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구축, 현장 확산 기능이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된다. 농가에는 더욱 정밀한 장비들을 보급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기술 및 장비에 대한 수요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의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 서포터스 육성 및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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