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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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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 4월 개방

4월 18일부터 강화전쟁박물관 ~ 화개정원 안보·평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평화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에 걸쳐 654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대룡시장, 화개정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5㎞ 구간을 포함해 전체 이동 거리는 62.5㎞이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이동 중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와 의미를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8일부터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이는 지역 특산품으로 환급된다.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피난처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화의 북쪽

임플란트 치과 치료, 성공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기능적이나 심미적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단순한 시술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가 되는 것이므로 정밀하고 섬세한 과정이 필요한 수술이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할 때는 시설, 장비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의 경험도 잊지 않고 고려해야 한다. 임플란트 성공 여부는 환자의 뼈 상태, 잇몸 건강, 전반적인 구강 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정밀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데 달려 있다. 특히 고령층 환자의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 있다면 혈관에 압력을 가해 출혈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수술 중 출혈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당뇨는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로, 면역 기능이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런 경우,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과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평가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가좌 서울퍼스트치과의원 양민실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

인천항 크루즈 모항 15항차로 확대, 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4월 2일,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입항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2일, 미국 크루즈사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 스피릿(Norwegian Spirit)호(7만 5000톤급)가 약 240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항은 올해 인천항에 모항 크루즈 15항차를 운영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전년 대비 모항 크루즈 운항이 10항차 증가했다. 특히 노르웨지안 크루즈사는 지난해 인천항에서 항만-공항 연계 모항 크루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인천항을 공식 모항으로 지정해 총 12항차의 크루즈를 인천항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셀러브리티 크루즈, 아자마라 크루즈 등 미국의 고급 크루즈 선사들이 모항 크루즈 3항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크루즈 모항 운영은 기항보다 국내 체류시간이 길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인천항에서 출항하는 각 크루즈 항차마다 평균 4억원 이상의 선용품이 이용될 뿐만 아니라, 크루즈 관광객들이 인근 지역을 관광하면서 주변 상권이 활성화돼 인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인천항에는 총 32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할 예정이며, 이 중 7항차는 인천에서 1박을 정박하는 오버나이트

봄철 화상사고 증가, 초기 대응이 회복 좌우

봄철이 되면서 캠핑, 바비큐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정 내에서도 뜨거운 국물, 다리미, 전기장판 등으로 인한 화상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가 포함된 가정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화상은 발생 원인과 깊이에 따라 1도에서 3도까지 분류된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정도의 경미한 손상이지만, 2도 이상이 되면 물집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진다. 3도 화상의 경우 피부가 검게 타거나 하얗게 변하며 신경 손상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의정부 서울화외과의원 강정봉 원장은 “화상이 심할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한 응급처치와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화상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대응이다. 우선 화상 부위를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20분가량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찬물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혈관이 수축해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화상 부위에 발생한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깨끗한 거즈로 덮어 보호하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려진 민간요법인 치약, 된장, 계란 흰자 등을 바르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고 화상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고

전북자치도, 다시 만나는 영웅...태조 이성계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관광 융합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주·남원·임실·완주 등 주요 유적지 연계해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에 산재한 태조 이성계 관련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부터 '다시 만나는 영웅, 태조 이성계'라는 주제로 '태조 이성계 유적지 역사탐방'을 본격 추진하며, 기존 1개 코스를 4개 코스로 확대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역사 탐방을 넘어, 전북의 유적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4개 테마별 역사탐방 코스는 태조 이성계의 조선 개국의 전조가 움터가는 과정인 ‘(제1코스)조선 개국의 서광(상이암, 마이산, 뜬봉샘 등)’부터 조선왕조의 뿌리인 전주에서 이성계와 조선 건국의 연결 고리를 찾는 ‘(제2코스)조선건국의 본향, 전주(한옥마을 등)’과 ‘(제3코스)태조 이성계 조선의 건국(한옥마을, 황산대첩비지 등)’,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전북의 위상 ‘(제4코스)조선 국난극복의 중심, 전북(위봉산성, 웅치전적지, 적상산사고 등)’을 각 주제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유튜버·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탐방 대상이 역사문화 관련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국가기관 이주 직원

갱년기, 방치 말아야...사향공진단으로 증상 개선 도움

갱년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는 안면홍조나 식은땀, 만성피로를 비롯해 소화불량, 갑작스러운 오한 등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로 발전할 수 있으며, 갱년기 증상은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간주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갱년기에는 하체에 찬 기운이 정체되는 상열하한의 상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내부 장기와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전반적인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경우 공진단을 활용하여 체열의 소통을 돕는 치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진단은 면역력 증진과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사향과 녹용 등의 약재를 체질에 맞게 조절하여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단순히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적 특징과 몸속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받고 이에 맞춰 처방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구입 시 가격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품 재료를 체질에 맞게 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용법은

인천에서 만나는 봄꽃 여행

인천관광공사, 테마별 봄꽃명소 10선 추천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말, 인천 곳곳에서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나며 여행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설렘 가득한 봄꽃 명소로 우선 도심속 벚꽃 명소로 인천대공원은 40년 이상된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약 1.2km에 걸쳐 벚꽃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5일부터 6일에는 벚꽃축제가 열려 개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자전거를 대여해 벚꽃길을 따라 달리며 봄의 향기와 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이어 기하학적인 건물들과 이국적 공원 풍경이 어우러진 센트럴파크는 봄이 되면 벚꽃과 튤립, 유채꽃등이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수상택시와 문보트 등을 타고 수변을 따라 피어난 봄꽃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공원 주변 호텔들에서는‘벚꽃 패키지’상품을 출시해 센트럴파크의 벚꽃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등에서는

발뒤꿈치 통증, 원인으로 '이 질환' 가장 많이 꼽혀

발바닥 피부 안쪽에는 '족저근막'이라는 조직이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까지 이어진다. 두껍고 강한 섬유 띠라고도 볼 수 있는데,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만약 걸을 때마다 발뒤꿈치 쪽에서 찌릿하는 통증이나 발바닥이 마치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변성 및 염증이 발생한 질환으로 발바닥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발바닥에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발생한다. 장거리 달리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착용 등이 족저근막염의 주요 발병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마치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 후에는 다시 통증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그렇지만 모든 족저근막염 환자가 동일한 증상을 느끼는 것은 아니므로 발바닥 및 발뒤꿈치 통증이 지속, 반

상하안검 수술과 눈썹 밑 거상술, 자연스러운 눈매 개선 도움

중년이 되면 눈 주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눈꺼풀의 처짐, 눈 밑의 주름, 다크서클 등은 나이를 나타내는 주요한 지표로 이로 인해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눈 성형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개선하고 보다 젊고 활력 있는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상하안검 수술과 눈썹 밑 거상술은 중년층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스타성형외과 강광래 원장은 “상하안검 수술은 윗눈꺼풀과 아래눈꺼풀의 처짐을 개선하는 수술로 특히 중년층에서 많이 시행된다. 나이가 들수록 눈꺼풀은 처지고 지방이 축적되며 피부가 늘어지기 때문에 눈이 작고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눈 위쪽의 처진 피부를 제거하고 하안검 수술은 눈 밑의 지방을 재배치하거나 제거하여 다크서클과 주름을 개선합니다. 이 두 가지 수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젊어 보이는 눈매를 복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썹 밑 거상술은 눈썹 아래의 처진 눈꺼풀 피부를 리프팅하여 눈을 시원하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중년이 되면 눈썹이 내려가고 이로 인해 눈이 작고 피곤해 보이기 쉬운 상태가 된다. 눈썹 밑 거상술은 눈썹 밑을 들어 올려 주어 눈을

남원시,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 음악회 개최

남원시 (시장 최경식)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요천 승월교 둔치에서 올해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95회 춘향제의 사전홍보와 요천 벚꽃 관광지의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시민 및 관광객의 노래로 활기찬 봄을 시작한다. 올해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음악회는 개막식, 축하공연, EDM DJ파티, 시민 및 관광객참여 노래자랑, 그리고 막걸리 축제 등 흥을 돋우는 다양한 공연들로 구성돼 있으며, 로이킴, 김나영, 경서예지, 권재숙 등 봄꽃과 어울리는 노래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에서 제조되는 전통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축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이색적인 경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천로 벚꽃을 배경으로 한 발랄한 음악과 노래, 그리고 막걸리가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남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와 추억을 쌓고 우리 이웃의 넘치는 끼와 흥 넘치는 무대를 보면서 평일에 쌓인 피로감과 무료함을 싹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음악회를 통해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의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봄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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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폐마목장에서 구조된 16두 모두 새로운 입양처 찾았다
지난해 10월 공주시 소재 한 목장에서 16두의 말이 굶주린 채 방치되다 주변의 신고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참담한 상태로 숨을 거둔 말들도 일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와 동물보호단체는 즉각 현장을 찾아 응급진료 및 사료지원 등을 시행했고, 공주시에서도 현장점검 후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공조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16두 모두 구조를 완료했다. 이후 적극적인 구호를 위해 해당 말들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말행복연구소(대표 김정현)를 비롯,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등 16개 동물보호단체는 해당 말들의 입양처 찾기에 나섰다. 그 결과 전남 고흥에 위치한 행복마굿간에 입양된 ‘푸른공기’를 시작으로 ‘신흥대장군’, ‘루비벌킨’, ‘유니콘’ 등이 차례로 입양처를 찾을 수 있었다. TK승마센터, 송암축산,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등 해당 말들이 과거 생활했던 경험이 있는 곳으로 학대의 기억을 치유하고 안정을 찾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골든미니스터’는 부마의 고향인 미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이후 다른 말들도 일산승마치유센터, 홀스홀릭승마장, 군위군승마장, TK승마 센터, JK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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