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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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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안전성대책, 농가에 억대비용만 강요”

김현권의원, 실효성 떨어지는 식약처 계란안전성대책 성토 선별포장업 허가 시설 전국 11개소 불과…농가부담때 10억원 “농축산물 안전성 관리부담비 농가에 떠넘기는 관행 벗어나야”

지난해 살충제 계란 파동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련한 계란안전성 대책이계란의 안정성 제고는 커녕 양계농민들의 과도한 경영비 부담만 강요하는 현실성 없는 탁상행정에 불과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5억~10억원 달하는 계란선별포장시설 갖추기 어려워 13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내년 시행 예정인 식약처의 계란 산란일자 표시와 선별포장업 허가시설 유통 의무화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성토했다. 식약처는 내년 4월부터 계란 선별포장업 허가 시설을 통한 계란 유통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현재 선별포장업 허가를 받은 계란유통시설은 11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계란을 유통시킬 곳이 없다는 얘기다. 실제로 경북 영천시에서 산란닭 5만수를 기르고 있는 농가의 경우 반경 30km안에 허가 시설을 찾지 못해 계란상인들에게 유통을 맡겨야 하는데 상인들이 물류비를 내세워 계란 값을 후려칠 까봐 걱정하고 있다. 그렇다고 일선 농가들이 5억~10억원에 달하는 돈을 들여 자체 계란선별포장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양계농민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하루 100만개이상 처리하는 광역형 계란유통센터가 건립돼 자리잡을 때까지 제

이마트 “중국산 오리고기 12월말까지 철수”

오리협회 끈질긴 협상통해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확대 협조체제도 유지키로

이마트가 국내 오리농가의 거센 반발로 지난 11월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는 중국산훈제오리 제품을철수하기로 하고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확대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12일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에 따르면 지난 11월말부터 중국산 훈제 오리고기 ‘전취덕 북경오리’ 제품을 전국 매장에서수입·판매해오던 이마트가 오리농가의 요구에 따라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취급중인 해당 제품을 12월말까지 모두 정리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협회는3일 성명서를 발표, AI 예방을 위해 전국 203개 오리농가들이 사육제한 명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이마트가 AI 상시발생국인 중국산 오리고기를 수입·판매하는 것은 대국민을 상대로 한 갑질과 다를 바가 없다며 집회 등 강경대응 입장을 표명해왔다. 이후에도11일 김만섭 회장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이 이마트 본사를 항의 방문하여 끈질긴 협상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으며, 이마트는 국내 오리농가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헤아려 향후 오리농가와의 상생 및 재발방지 대책,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활성화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돼지 한돈이 이웃과 사랑·희망 나눠요!”

한돈자조금-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 개최 장흥중학교서 지역 청소년과 이웃들을 위해 오케스트라 등 문화공연 열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가 10일 전남 장흥에 위치한 장흥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과 이웃들을 위한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돈 나눔 행사로 장흥군청 한동희 부군수,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 김재승 의원, 전남도청 축산정책과 배윤환 과장, 전남도청 동물방역과, 장흥군 축산사업소, 주민복지과, 장흥교육청, 장흥중학교운영위원회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 장흥군지부회원 등 (사)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 관계자, 학생 및 교직원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흥합창단의 공연과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밖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퀴즈도 함께 열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장흥지역 소외계

“계란안전성대책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 필요”

양계협회, ‘정부의 계란 안전성 대책 문제점 토론회’ 개최 계란 안전성과 무관한 계란껍질 산란일자표기 문제점 제기 콜드체인시스템 확립·GP센터 인프라 구축 대안 급부상

계란안전성과 전혀 관련이 없는난각의 산란일자 표기는 현실성과 동떨어진 정책이라는 비난과 함께 GP센터의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후 식용란선별포장업을 시행될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이하 본회)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김현권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정부의 계란 안전성 대책 문제점 토론회’가11일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생산농가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홍재 회장의 ‘생산자가 바라보는 정부의 계란안전성 강화대책의 문제점’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건국대 정승헌 교수를 비롯해 농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식약처 안영순 과장, 다한영농조합 이만형 조합장,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 전북대 류경선 교수, 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 남기훈 위원장이 종합토론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식품안전대책과 관련하여 산란일자 난각 표기와 식용란선별포장업에 대해 업계 또는 농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홍재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식용란선별포장업과 중복으로 규제되고 있는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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