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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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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솔라, 식약처장상 수상…임산부 건강기능식품 품질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

임산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프리솔라가 품질 부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신뢰성과 제품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프리솔라는 설계 단계부터 ‘임산부 전문 상담 약사’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여, 임신 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민감한 신체 리듬을 고려한 과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불필요한 첨가물과 부형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모든 원료 성분의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품질 철학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모든 제품은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및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제조되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변동 요인을 체계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제품 안정성과 기능성 검증 과정을 철저히 거쳐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프리솔라는 전국 330여 개 약국에 공식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CHA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의료법인 마리아병원 등 주요 산부인과 및 난임센터 주변 약국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 기반 신뢰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전문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상담 및 제품 추천 과정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리솔라는 경주시 보건소가

NH농우바이오, 쿠팡 입점 첫 시도… 이커머스 시장 첫 진출

“소비자가 직접 기르는 건강한 채소, 이제 쿠팡에서도 만나요”

농업 전문기업 NH농우바이오가 종자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 공식 입점하며, 온라인 종자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입점은 NH농우바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온라인 유통 채널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한 채소 종자를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NH농우바이오는 이번 쿠팡 입점을 통해 ▲사계절 재배 가능한 3종 모둠상추, ▲샤브샤브 텃밭세트 3종, ▲건강한 쌈채소세트 7종, ▲열무·알타리 세트 등 가정용 소포장 세트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오이, ▲쌈배추, ▲청경채, ▲근대, ▲열무, ▲알타리무, ▲시금치, ▲대파, ▲엔다이브 등 재배가 쉽게 가능한 인기 단품 종자도 함께 판매한다. NH농우바이오 정채현 마케팅본부장은 “건강하고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워 먹고 싶어 하는 도시농부, 주말농장 애호가, 가드닝 초보자 등 다양한 소비자층의 수요에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며 “화학농약 없이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종자를 누구나 쉽게 구매하고 재배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입점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커머스 진출은 NH농우바이오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종자 산업의

[연재] NZSI INDEX 5월 13일 : 1013.00 (▽0.45) 발표, 자회사 상장의 문제점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1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13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기관의 혼조된 수급 속에서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4% 오른 2,608.42를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89% 상승한 731.88로 장을 마쳤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중소형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코스피 2,123조 원, 코스닥 370조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종목별로 엇갈린 수급 흐름을 보였고, 개인은 일부 업종에서 차익 실현에 나서는 양상이 나타났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크게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으나, 전통 산업 중심의 다우지수는 하락세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4% 하락한 42,140.43포인트,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1.61% 상승한 19,010.0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미중 무역협상 진전 이후에도 여전

[연재] NZSI INDEX 5월 12일 : 1017.17 (△2.70) 발표, 솔리드파워(나스닥: SLDP) 2025년 1분기 실적 및 전망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1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7% 오른 2,607.33을 기록하며 2,6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0.40% 상승한 725.40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으며, 코스닥은 개인 중심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19조 원, 코스닥 366조 원으로 각각 증가하며 투자심리 회복이 시장에 반영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종목별로 엇갈린 수급 흐름을 보였고, 개인은 일부 업종에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 글로벌 증시는 급등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81% 상승한 42,410.10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4.35% 폭등한 18,708.34포인트로 마감되었다. 무엇보다 이날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의 전격적인 진전이었다. 양국은 5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을 열고, 90일간 한시적인 관세 인하 조치를 시

[연재] NZSI INDEX 5월 9일 : 990.19 (△0.36) 발표, 모회사-자회사 동시 상장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9일, 한국 증시는 나흘간의 상승 랠리를 마감하고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9% 내린 2,577.27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97% 하락한 722.52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와 2차전지 업종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이 확대된 가운데, 특히 코스닥 중소형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94조 원, 코스닥 365조 원으로 집계되며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종목별로 엇갈린 수급을 보였고, 개인의 단기 차익 실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9% 하락한 41,249.38포인트로 마감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변동 없이 17,928.92포인트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과 미중 협상 재개 가능성이 시장을 지지했지만, 기술주 내 일부 실적 경고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연재] NZSI INDEX 5월 8일 : 986.59 (△1.41) 발표, 하이일드 채권 및 엔화투자의 위험성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8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0.22% 오른 2,579.48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94% 상승한 729.59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95조 원, 코스닥 368조 원으로 각각 소폭 증가해 시장 전반의 회복세를 반영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2% 상승한 41,368.45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1.07% 오른 17,928.14 포인트로 마감되며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주목을 받았다. 미중 간의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과 함께, 양국이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NZSI INDEX도 1.41% 상승한 986.59 포인트로 마감되며 상승세를 이어갔

[연재] NZSI INDEX 5월 7일 : 972.43 (△0.33) 발표, 국민연금 연금 수령 시기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7일, 한국 증시는 연휴 이후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5% 오른 2,573.80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13% 상승한 722.81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 종목에서 강한 회복세가 나타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090조 원과 365조 원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장기 연휴 이후 시장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다. 글로벌 증시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0% 상승한 41,113.97포인트로 마감되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27% 오른 17,738.16포인트를 기록했다. 미중 간의 관세 협상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NZSI INDEX도 0.33% 상승한 972.43 포인트로 마감되며 하

[연재] NZSI INDEX 5월 6일 : 969.15 (▽1.22) 발표, 애널리스트들의 추천 종목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6일, 한국 증시는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로 인해 휴장했다. 연이은 연휴 속에 국내 투자자들은 글로벌 증시의 흐름에 주목하며 다음 거래일에 대비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전일에 이어 다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5% 하락한 40,829.00포인트로 마감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87% 하락한 17,689.66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고평가 논란과 경기 둔화 우려, 미중 간의 관세 협상 어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요 지수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NZSI INDEX도 1.22% 하락한 969.15 포인트로 마감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과 함께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진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수 도입 이후의 누적 성과를 보면, 한국 시장에 편입된 6개 종목은 평균 6.09% 상승한 반면,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4개 종목은 평균 7.02% 하락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 간의 성과 격차는 더욱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빙그레 5월말부터 유제품 가격 인상...정부지원 차등화 등 정책효과 방안 강구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9일자 파이낸셜뉴스 「빙그레, 발효식품 가격도 올린다」에서 “지난 3월 아이스크림과 커피, 과채음료 제품의 가격 인상 이후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 닥터캡슐 가격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보도한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정부는 물가 부담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체의 가공식품 가격인상 시 품목, 인상률 및 인상시기 조정 등 협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빙그레측에는 유제품의 주원료인 국내 음용유용 원유가격이 동결되었고 최근 동 회사 다른 제품의 가격인상이 있었던 점 등을 감안하여 제품 가격 인상 자제 및 인상 시기 이연을 요청하였으나, 빙그레측은 유제품에 첨가되는 국내 감귤농축액, 수입 딸기시럽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이달 말부터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유통업체에 통보하였다. 국내 음용유용 원유가격(원/ℓ)은 (‘23.10) 1,084 → (’24.8~) 1,084(동결) 된바 있다. 이에 정부는 식품업계의 원가부담 완화를 위해 식품 원재료에 할당관세 적용, 수입부가가치세 면세와 같은 세제·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할당관세 지원 등으로 원가부담이 줄어들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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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생산자 만족하는 디지털 기반 축산유통 시스템 정착에 최선"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1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에서 농·축산분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주요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특히, 박 원장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직 역량 극대화로 ‘경역혁신’ 이루고, 축산유통의 디지털화 견인 박 원장은 2022년 취임 이후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직 역량을 키웠으며,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무 혁신 △구조 혁신 △인사 혁신 △절차 혁신의 4대 혁신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업무 혁신으로는 미션·비전·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축산유통 단계별 미래 발전 과제를 도출하는 등 기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구조 혁신으로는 고유·신규 정책지원 등 사업의 성격에 따라 조직을 재설계하고, 이사회를 재편성하여 기관 경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인사 혁신으로는 직무에 적합한 적소적재 인력을 배치하고 기획 역량을 높였으며, 동기부여를 통한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나도 CEO포럼’, 레드팀 등 직원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절차 혁신으로는 국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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