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더미식(The미식) 덮밥소스’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냉동 밀키트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더미식 덮밥소스는 정성껏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 높은 덮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 5종으로, 어른들의 입맛을 고려한 된장 베이스의 ‘시래기장’과 ‘한우두부강된장’, MZ세대를 겨냥한 이국적인 맛의 ‘마파두부’, ‘유니자장’, ‘치킨크림카레’로 구성됐다. ‘시래기장’은 국내산 무청 시래기를 데쳐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진한 멸치 육수에 재래식 생된장과 숙성된장, 고추장을 황금 비율로 조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무즙과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한우두부강된장’은 우골 육수와 쇠고기 육수를 블렌딩한 국물에 재래식 생된장과 고추장을 더해 고소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큼직하게 썬 두부와 한우, 양파, 새송이버섯, 감자 등 5가지 야채를 넣어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마파두부 덮밥소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3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1.36% 상승한 2,583.17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55% 오른 749.28로 마무리됐다. 대형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중소형주도 점진적으로 반등하며 시장 분위기가 개선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4천억 원, 코스닥 7조 6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101조 원, 코스닥 373조 원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7% 상승한 44,711.4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 상승한 19,945.64포인트로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NZSI INDEX는 2.14% 상승한 1,099.30포인트로 마감하며 최근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8.18%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10.54%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 현장에서 이력·등급 허위 표시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시스템 개선, 단속기관 협업 등 축산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이력 업무를 담당하던 ‘이력관리처’를 이력 전담 본부인 ‘이력지원본부’로 승격했다. 이를 통해 제도 및 신고시스템 관리부서와 현장 점검 부서의 연계성을 높여 ‘축산물이력법’ 상의 기관에 위탁된 업무를 효과적으로 전담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두 번째로 국민과 관계기관이 현장에서 손쉽게 이력 정보를 조회하고 점검할 수 있게 했다. 국민은 광학문자인식(OCR)과 QR코드 기술 적용을 통해 ‘이력제 조회앱’에서 이력번호를 손쉽게 조회하고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4년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직거래판매장에서 QR코드로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종시와 협업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관계기관의 현장 점검 효율성 또한 높아졌다. ‘축산물이력시스템’에 추가된‘지도(GIS정보 활용)를 통한 이행실태 점검 현황 조회 기능’활용 시 미점검 대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사각지대 없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지난해 8월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초코, 커피)’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프로틴 에너지’가 상승세에 속도를 붙이며, 5개월 만에 200만개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0만개 돌파 시점만 따져보면, 3개월에서 2개월로 판매 속도를 50%나 앞당긴 셈이다. ‘프로틴 에너지’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한층 강화된 제품 경쟁력 덕분이다.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린 진한 우유 단백질을 21g 담아 단백질 보충이 용이하며,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르기닌 함량을 3000mg으로 높이고, 타우린(500mg)도 첨가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 알룰로스 사용으로 칼로리와 당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판매 상승에 기여했다.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해당 광고는 ‘하루를 채우는 단백질’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밸런타인데이(매년 2월 14일)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 30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제품 1건을 유통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유해식품 차단을 위해 인천시 위생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먹거리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할 지자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해 해당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즉시 회수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초콜릿 제품의 기준·규격검사와 함께, 시민의 섭취량 증가로 관리 필요성이 대두된 중금속 함량도 확인했다. 특히 카드뮴과 납은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중금속임에도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의 국내 기준·규격이 마련돼 있지 않아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검사 결과, 카드뮴은 28건에서 평균 0.043 ㎎/㎏ (범위: 0.002 ~ 0.261 ㎎/㎏), 납은 9건에서 평균 0.030 ㎎/㎏ (범위: 0.001 ~ 0.130 ㎎/㎏)이 검출됐다. 이는 유럽연합의 다크초콜릿 카드뮴 기준(0.8 ㎎/㎏ 이하)과 국내 코코아분말 납 기준(2.0 ㎎/㎏ 이하) 대비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한편 식품의약품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부터 시민발효교실 장담그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배워보면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진행되며, 3월 6일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5월 장가르기, 11월 장나누기 등 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많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모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장을 정성스럽게 돌볼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우선모집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2명과 일반시민 2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 담그기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 발효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3일 가수 임영웅과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하나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흑백의 무대와 관객석을 바라보는 가수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공유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티저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오는 20일 공개될 본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러한 손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3일부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객장TV를 통해 본편 광고 영상을 선공개 하기로 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지금처럼 건강하고 싶은 마음,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싶은 마음' 등 손님들의 소망을 지키고자 하는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님의 소중한 연금을 하나은행이 평생 지켜드리겠다'는 하나은행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객장TV를 통해 공개된 본편 광고 영상은 오는 20일부터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임영웅 배경화면을 다운로드 할 수 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2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0.37% 상승한 2,548.39를 기록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0.59% 하락한 745.18로 마무리됐다. 대형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중소형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받았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5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072조 원, 코스닥 371조 원을 유지하며 시장 내 업종별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0% 하락한 44,368.56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03% 상승한 19,649.95포인트로 마감됐다. 대형 기술주의 실적 기대감이 나스닥을 지지했지만, 일부 기업의 차익 실현 매물과 경기 둔화 우려가 다우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NZSI INDEX는 1.49% 상승한 1,077.90포인트로 마감하며 강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5
풀무원(대표 이우봉 사진)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2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Top 5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글로벌 식품기업 중 4위를 기록하며 국내 식품기업 중 최고 순위를 달성,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P 연례보고서(Yearbook)에 따르면 이번 CSA 평가에는 전 세계 7,69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식품 산업(Food Products) 부문에서는 213개 기업이 평가를 받았다. S&P CSA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기준을 반영한 공신력 있는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풀무원은 경제·거버넌스, 환경, 사회 등 전반적인 ESG 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비재무 이슈 관리, 에너지 및 환경 정책 강화,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 개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축산물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국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물가 절감, 축산농가 수익과 편익 증대, 행정 효율화 등에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기고기'을 통해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다. 축산유통정보 앱에서 제공되는 ‘여기고기’서비스는 사용자 위치 기준 10km 반경의 축산물 판매장 실시간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가격 비교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되어 축산물 구매 비용을 19.0%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축산농가의 생산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축산도 눈에 띈다. 농장 맞춤형 ICT 장비와 솔루션 패키지를 2023년 10개에서 2024년 24개 모델로 확대 보급했으며, 스마트 축산 데이터모델 국가표준(KS)’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올해는 국가표준 제정과 함께 새롭게 구축되는 '스마트 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디지털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산유통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면서 민간과의 협업 또한 활발하게 진행했다. '전자출하시스템' 도입으로 복잡했던 도축 신청 절차를 4단계에서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