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흐림동두천 9.7℃
  • 흐림강릉 17.6℃
  • 흐림서울 11.1℃
  • 흐림대전 11.5℃
  • 흐림대구 13.8℃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2.9℃
  • 흐림부산 16.0℃
  • 흐림고창 10.5℃
  • 제주 15.9℃
  • 흐림강화 11.1℃
  • 흐림보은 10.4℃
  • 흐림금산 10.0℃
  • 흐림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인물 / 동영상

전체기사 보기

NH농우바이오, 소비자 참여형 토마토 품종 선발대회 개최

부여 세도 축제 연계… 시식 평가로 우수 농가 선정 고온기 강한 ‘TS판타지’ 주목… 재배 안정성·상품성 확보

NH농우바이오는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일원에서 열린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에 참가해 ‘대추방울토마토 우수품종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식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도와 식감, 과형 등을 기준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해 우수 농업인을 선정했다. 사전 선발된 재배 농업인 8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대상은 ‘더하드’ 품종을 재배한 정연호 농업인이 차지했다. 세도면은 국내 방울토마토 주요 생산지로, 고품질 토마토 생산 기반과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유지해온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전시된 ‘TS판타지’ 품종은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개발된 신품종으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육과 착과 특성을 보인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대한 내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균일한 과형과 높은 상품성, 재배 안정성을 바탕으로 농가에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으며, 고온기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

“사료가격 안정 위해 정부·업계 공동 대응해야”

김종구 차관, 당진 사료공장 찾아 위기 대응 강조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사료가격 상승 대응을 위해 현장을 찾아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16일 충남 당진시 농협 사료공장을 방문해 사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으로 커진 사료가격 인상 압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곡물 수급 불안과 해상운임 상승,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사료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정부와 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이라며 “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농가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정부와 업계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농가 사료구매자금 650억 원과 업체 사료원료구매자금 500억 원 등 총 1,150억 원을 긴급 지원해 사료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원료 수급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정책 지원 확대 필

마사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17일 접수 시작

말조련사·장제사·재활승마지도사… 5월 30일 필기시험 실시

말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자격시험이 접수를 시작한다. 한국마사회는 ‘제15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3급)’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오는 17일부터 5월 2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험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말산업 종합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월 30일 실시되며,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분야별 실기시험이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2012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1,35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분야별로는 말조련사 758명, 장제사 109명, 재활승마지도사 490명이다.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시험 운영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자격 취득 이후에도 보수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형 농진원장, 취임 보름 만에 ‘실천 중심 조직’ 전환 가속

에너지 절감·안전관리 강화…현장 중심 조직 운영 변화 본격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신임 원장 취임 보름 만에 조직 운영 전반을 재정비하며, 실천 중심의 조직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과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한 국정 방향에 따른 조치다. 농진원은 이를 반영해 에너지 절감과 안전관리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현장 실행에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에 동참하고, 기관 차원의 절약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석형 원장은 자전거 출퇴근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직접 실천하며, 조직 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는 실험실 중심의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농진원은 농약·비료 등 농업 관련 물질을 분석하는 기관으로, 인화성·유해 화학물질을 다루는 특성상 실험실 안전관리가 핵심이다. 이에 농진원은 4월 15일 ‘안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실험실에서 실제 작동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조치를 추진했다. 이는 연구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분석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진원은 이러한 변화를 ‘현장에서 작동하는 조직’으로의 전환 과정으로 보고, 에너지 절감과 안전문화 확

“돼지 임신도 AI가 본다 자동 판정 기술 농가 도입 눈앞”

농진청 조용민 원장, 스마트 양돈기업 방문해 기술 시연 참관 임신 판정 체형 관리 자동화 기술 협력 확대 논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조용민 원장이 1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스마트 양돈 전문기업 ㈜엠트리센을 방문해 공동 개발 중인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원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엠트리센에 기술이전한 돼지 임신 판정 자동화 기술과 모돈 정밀 체형 관리 자동화 기술의 개발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기술 시연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돼지의 임신 여부를 자동 판정하고 체형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개체별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어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 원장은 “임신 판정과 체형 진단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정밀한 사양관리가 가능함을 확인했다”며 “현장 적용 시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상용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조 원장은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용화 연구를 강화하겠다”며 “기술이전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을 구축해 스마트 양돈 기술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엠트리센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기

송미령 장관, 반려동물 의료·복지 현장 점검… “진료비 부담 완화 추진”

서울 ‘우리동생 동물병원’ 방문… 동물복지 정책·의료비 개선 방안 논의 반려동물 사회안전망·의료제품 수급 등 현안 의견 수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반려동물 의료·복지 현장을 찾아 정책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복지 정책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한 이후 첫 현장 행보다. ‘우리동생 동물병원’은 조합원 참여 기반의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며, 취약계층 반려가구 지원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와 의료를 결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송 장관은 병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진료비 게시 현황을 확인한 뒤, 운영진과 수의사, 반려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사회안전망 구축 ▲동물학대 처벌 실효성 강화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중동 사태에 따른 의료제품 수급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송 장관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로 진료비 부담 완화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줄이고

농어촌공사, 데이터기반행정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한국농어촌공사가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매우 우수’, 공공데이터 제공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5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데이터기반행정 95.40점, 공공데이터 제공평가 94.06점을 획득하며 각각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높은 평가의 배경에는 데이터 개방 확대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서비스 개선 노력이 꼽힌다. 공사는 설문조사와 인터뷰, SNS 분석 등을 통해 수요 기반 데이터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친화·고가치 데이터 지수’를 산출했다. 이를 토대로 저수지 수위, 홍수·가뭄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의 인공지능 활용과 기후위기 대응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실거래가, 토양정보 등 7종의 외부 데이터를 연계해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농지정보 서비스를 구축하며 국민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인중 사장은 “공공데이터의 개방

농식품부, 클린농촌단 본격 가동… 주민 참여형 농촌 환경 정비 추진

주민 주도 수거 체계 구축… 농촌 쓰레기 문제 해결 영농폐기물 수거·재활용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충남 태안군에서 ‘클린농촌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열고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이 사업은 농촌에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농촌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행정 주도의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주도로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6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함께 안전교육, 환경 인식 개선, 우수사례 확산 계획이 공유됐다. 전북 진안군의 ‘3NO 운동(안 태우기·안 버리기·안 묻기)’과 강원 홍천군의 지역 협업형 재활용 체계 구축 사례가 소개됐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이후 송미령 장관은 태안군 모항1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영농폐비닐과 농약 용기를 직접 수거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 자원의 재활용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 정비 활동을 확대해 농촌의 생활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배너

업계소식

더보기
NH농우바이오, 중국 사업장 첫 안전진단…글로벌 안전경영 강화
국내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청도 세농 사업장에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 기관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해외 프로젝트다. 특히 중국 농업·종자 산업 현장에 한국형 안전진단 체계를 적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분석, 안전관리 체계 진단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진단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 사업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진단은 해외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 사업장에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NH농우바이오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단과 개선 활동을 지속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강화할 방침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