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시장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실시
강서구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과일 등 980상자(총 22백만원 상당)
과일 740상자, 쌀, 라면, 햄세트 등 90상자, 김 150상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인근 지역 취약 계층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사)시장도매인연합회, 농협강서(공), 서부청과(주), 강서청과(주), 수협강서(공)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와 농수산물 유통인은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22백만 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하였다. 과일은 사과 150상자, 배 70상자, 포도 520상자 등 총 740상자며, 식자재는 쌀, 라면, 햄세트, 김 등 총 240상자다. 나눔 물품 중 과일 605상자와 김 150상자 등 755상자는 9.11(목) 10시부터 제2친환경유통센터 피킹장 앞에서 강서구청 복지지원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그 외 과일 및 식자재 총 225상자는 공사 직원이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5명)과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장애우 시설인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 및 시장 인근(수명산3, 4, 14단지) 어르신 쉼터 3개소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04년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과 같이 공사, 농산물시장 유통인,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