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9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신성임 변호사(신성임 법률사무소)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성임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기관 사업 개선 사항 발굴, 부패행위 시정 권고 및 감사 요구, 임직원 대상 청렴 교육 등 반부패·청렴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점검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개선하는 등 투명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전문성을 갖춘 청렴시민감사관 참여가 기관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 협력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김상수 미추홀정치연구소 소장이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법치주의 원칙을 재확인한 역사적 판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소장은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법 앞에 예외는 없다는 원칙이 분명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우리 사회는 극심한 혼란과 갈등을 겪어왔고, 무엇보다 헌정 질서의 안정과 민주주의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판결이 국론 분열을 넘어 사회 통합과 제도적 정상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소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촉구해왔다”며 “지난해 12월 6일까지 인천 주안역 남광장에서 68일간 1인 시위를 진행하며 헌정 질서 회복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뜻을 함께한 시민들의 격려와 지지가 있었기에 끝까지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또 “이번 판결이 특정 진영의 승패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 가치와 민주적 질서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합
최근 박물관과 미술관의 소장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른바 ‘뮷즈(Museum Goods)’가 새로운 문화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유물과 전시 콘텐츠에 디자인과 스토리를 더한 뮷즈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으며 박물관 방문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역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응답해 뮷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국마사회는 말박물관 소장 유물을 디자인 소스로 활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설계한 독창적인 뮷즈 상품을 선보이는 ‘마(馬)니아의 전당’ 뮷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4일부터 3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되며, 장소는 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럭키빌 정문 앞) 내이다. 말박물관 관람객은 물론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경주마인 ‘트리플나인’과 세계 경주마 챔피언에 등극한 ‘닉스고’ 키링, 그리고 말박물관 소장 유물의 문양과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 스카프로 구성됐다. 스타 경주마를 키링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일이다. 경주마 키링 가격은 8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1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치담그기 체험과 K-푸드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정부가 1월 7일 공개한 미국인을 위한 식단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 김치(Kimchi)를 장내 미생물 건강을 위한 권고식단으로 포함한 것에 따라,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미래 소비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는 한국어와 태권도, 부채춤 등 한국식 교육방식을 적용해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공립학교로, 지난 2009년 할렘가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오전 정규수업을 모두 끝마친 후 설날축제(Lunar New Year Festival) 행사를 기념해 열린 김치만들기 체험행사에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가했다. 이 학교 11학년생인 알렉스는 “김치가 매운 음식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샌드위치나 햄버거, 타코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교 수학 선생님인 에밀리 첸(Emily C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과천 바로마켓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과 박장열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3개 지역과 장수목장 인근의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62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세트가 제공됐다. 선물세트는 한국마사회 바로마켓을 통해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구성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선물 전달은 한국마사회와 지역 복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덕담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완호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전달식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의 체감 복지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12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전문학사 421명, 학사 111명 등 53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우수한 학업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 리더십을 발휘한 150명의 졸업생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장, 산림청장, 수산과학원장 등 농수산기관장과 단체장의 포상이 주어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졸업생과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농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농대에서는 또한, 정부의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대책에 따라 축산학부 졸업생과 축산 관련 종사자는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대학 정문에 차량소독기를 설치하고, 건물 출입구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는 등의 방역조치도 실시하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한농대 졸업생들이 농어업 현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을 통해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치하하고, “정부는 스마트 농업 및 K-푸드 수출 확대 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11일,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관장 주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동안 시설 이용자 및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시설과 안전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김덕호 이사장은 특히 전기·소방 등 주요 시설 안전상태, 화재 및 사고 위험요인, 비상 연락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거나 연휴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점검 현장에서 “명절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계기로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임직원과 이용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설 명절을 맞아 11일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온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생방역본부는 설 명절 음식 꾸러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위생방역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생방역본부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 성금 기탁과 물품 후원, 지역 연계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체계적 관리와 성과 고도화를 통해 2026년‘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최상위 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11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용품을 구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이번 전통 장보기 행사는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청장은 시장을 돌며 주요 농산물 가격 동향과 성수품 소비 흐름을 직접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 안 농산물 판매점을 들른 이 청장은 쌀, 콩, 사과, 배, 돼지고기 등 명절 성수 농축산물을 구매하며,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140만 원 상당)은 전주시 사회복지시설 ‘호성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돈 청장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 온도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현장의 최일선”이라며, “전통시장 이용은 우리 농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가장 적극적인 실천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전통시장과 연계한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과 현장 중심 민생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전통시장 장보기로 가계 부담을 덜고, 명절 따뜻한 온기도 나누길 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는 지난 10일 계산원, 이화영아원, 나주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전남 나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시설을 찾아 과일, 수산물 등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쓰이게 된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