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농림축산식품부, (사)대한한돈협회와 함께 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양일간 열리는 K-PORK 한돈페스타의 슬로건, '한돈의 즐거움이 한곳에, 한돈페스타!'를 공개했다. 이번 슬로건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한돈페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총 1,142편의 슬로건이 응모된 가운데, 주제의 적합성·작품성·전달성·독창성 등을 고려하여 최낙훈 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돈이 주는 모든 즐거움을 한돈페스타에 담겠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약 한달 여를 앞둔 한돈페스타 또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 공유를 위한 한돈 ESG 비전 선포, 한돈 대상 시상식, 한돈 기부 전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돈페스타 파트너사로 참가하는 약 50여개의 브랜드사와 함께 한돈 신선육 가공육 등의 파격 할인 판매 및 시식,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백종원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1,001인분 한돈 볼카츠 나눔, 가수 장윤정 씨의 축하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싱어롱 쇼’ 등 전…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지난 5월 26일 발표된 정부의 수입 돼지고기 45000톤에 대한 할당관세 추진 발표와 관련해 정부의 무리한 물가관리에 한돈농가가 애꿎은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할당관세 전면철회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해에도 돼지고기 할당관세 조치로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하는 44만톤의 돈육 수입상황을 야기했고, 이로 인해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낮은 연평균 돈가를 기록하는 등 부작용을 초래하여 한돈농가의 경영난 가중에 직격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면피성 정책에 불과한 돼지고기 할당관세 조치를 올 하반기에 재차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현재 한돈농가들은 여전히 ▲사룟값 급등 등에 따른 초고생산비, ▲사료 품질 저하에 따른 생산성 악화, ▲연 40만톤을 넘는 초고 돈육수입량, ▲소비둔화로 인한 돈육 재고량 급증,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연평균 돈가 등 5중고를 겪고 있어 도폐산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정부는 실효적인 한돈농가 경영안정대책이나 사룟값 인하 조치는 전무한 채 농가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정부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오는 6월 25일까지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즐겨먹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돈부심을 인증하는 ‘오직 한돈과 함께! 2023 최고 한돈소믈리에를 찾아라!’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차는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을 맞아 신규 한돈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과정은 물론, 기존 자격증 소지자 대상 최고의 한돈소믈리에를 선정하는 ‘한돈 능력고사’ 대회를 진행, 다가오는 한돈 페스타 행사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은 한돈대학 사이트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 ‘한돈소믈리에’ 자격증과 수료증이 배부된다. 또한,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참가자 기준 선착순 200명에게는 ‘한돈소믈리에 스페셜굿즈(멀티그리들팬, 한돈 식가위)’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한돈 1kg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 한돈소믈리에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 이하 연구소)가 자돈 송곳니 절치에 대한 국내외 연구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송곳니의 절치·미절치·갈기에 따른 상처유발과 이에 따른 생산성 변화는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돈 송곳니 절치는 자돈이 모돈의 유두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다른 자돈의 두부에 상처를 내거나 모돈의 유두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장에서 관행적으로 시행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동물복지 차원에서 송곳니 절치에 따른 자돈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작업시간 및 절치 부위 감염 가능성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내 대형농장 등 대다수의 농가가 비절치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의 많은 농가에서도 실제 송곳니 절치를 하지 않는 사례가 더욱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모돈에 대한 사료관리 등 개체관리를 강화하여 모돈의 컨디션 및 비유량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또한, 송곳니 비절치 시에는 일령 별로 상처가 발생하긴 하지만 폐사율이나 성장률 등 생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삼출성표피염 문제 발생 시에는 절치를 하는 것이 좋으며, 농장 접목 시 분만하는 돈군의 절반 이상이 절치를 통해 문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실태 점검, 양돈농장 주변 야생멧돼지 출몰 여부 드론 탐색, 농장 울타리에 야생멧돼지 기피제 설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8건(포천5, 김포1, 철원1, 양양1)으로 2019년 14건 발생 이후 최다 발생하였고, 야생멧돼지에서는 충북 음성(3월)·경북 예천(1월)·영덕(3월)에서 양성이 검출되어 보은·상주 이남 지역과 경기 남부로까지 확산 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2주간 경기·충북·경북 16개 시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현황과 양돈농장 2단계 소독(고정식 소독기 +고압 분무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양돈농장으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주변에 기피제를 살포하고, 환경부의 협조를 받아 야생멧돼지의 접근을 사전에 파악하여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한 농장주변 야생멧돼지 출몰여부 탐색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FC서울과 맺은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에 따라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장내·외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5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4만여 명(유료 37,008명) 이상의 관중이 몰려 행사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였다. 이 날 경기장 내·외부에서 한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한돈 선물세트와 한돈 기념품을 제공하는 ▲셔플보드게임 및 ▲한돈 사다리타기 게임, ▲한돈 댄스배틀 등 현장 이벤트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FC서울 홈경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K리그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돈 스카이펍’은 기존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에 더해 ‘한돈 데리야끼 훈제 삼겹살’을 새롭게 선보였다. 추후에도 다양한 한돈 메뉴를 관객들에게 제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스카이펍의 시그니처 메뉴인 ‘돈맥(한돈+맥주)’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오는 31일까지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국민들의 뜻을 담은 한돈산업의 청사진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공감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작품형태는 일러스트 부문·표어 2가지 작품 부문으로 공모 진행,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는 한돈닷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참여 작품 중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고려하여 일러스트·표어 부문 각 23점, 총 46점을 선정하며, 어린이부 부문과 일반부 부문을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 상금 규모는 약 1천 3백만 원 상당이며 수상작은 6월 27일 발표, 시상식은 7월 17일 개최 예정인 한돈 페스타(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ESG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올해도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자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한돈 시식회·할인판매·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낙농진흥회·축종별 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축산분야 통합 소비촉진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 및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협회장 등 주요 축산 협회장 및 축협 조합장 등이 자리에 참석해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열었다. 오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은 도드람한돈·제주양돈 등 총 8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전부위를 판매, 특히 삼겹살 부위는 약 40% 할인된 가격(1kg 15,000원 /단, 제주산 제외)에 한정 판매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등심 돈가스·삼겹살·목살구이 등을 직접 시식해 보는 ▲‘오직,한돈’ 시식회, 한돈에 대한 상식 퀴즈를 맞추는 ▲‘오직,한돈’을 잡아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체험 및 홍보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 판매행사까지 진행된다. 도드람은 이틀 모두 축산대전에 참가하며 다양한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도드람한돈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도드람한돈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인기가 좋은 삼겹팩구이(1kg)는 1만 5000원, 캠핑족에게 인기있는 목심팩구이(1kg)는 1만 3000원, 찜·구이용도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등갈비팩은 1만 5000원, 누구나 좋아하는 앞다리팩불고기(1kg)는 9천원에 1인 3kg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도드람한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육포(50g)를 1팩에 1천원으로 특별 할인 판매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6일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담은 ‘한돈버거’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 한돈 패티를 사용한 이번 한돈버거는 ▲더 클래식 한돈버거, ▲데리마요 한돈버거, ▲소이갈릭 한돈버거, ▲어니언 바비큐 한돈버거, 총 4가지 맛으로, 신선한 한돈의 풍부한 육즙과 치즈·갈릭·어니언 등 다양한 소스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한돈 뒷다리살 총 10톤을 사용, 초도 물량 16만 개를 생산하였으며, 이는 전국의 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편의점 매장에서 소비자 가격 3,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버거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소비 트렌드 감수성을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에 촉각을 세워 한돈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