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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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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더위지수로 축사환경 관리…“젖소 고온 스트레스 몰라요~”

농진청, 축사환경 자동제어기술 개발 온·습도 측정 후 송풍팬 자동 제어…우유 생산량 2kg 늘어

젖소는 임계온도가 27℃로 고온스트레스에 특히 약하다.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 젖소의 우유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젖소의 고온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축사환경 자동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낙농가에서는 축사의 온도 만을 기준으로 송풍팬, 안개분무기 등 고온스트레스 저감 시설을 제어하기 때문에 젖소의 고온스트레스를 낮추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 관리자 임의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고온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미미했던게 사실. 축사환경 자동 제어기술은 낙농우사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 가축더위지수(THI)를 산출한 후 더위지수에 따라 단계별(1, 2, 3단계)로 고온스트레스 저감 시설을 자동으로 작동시킨다. 1단계는 송풍팬만 작동하고, 2단계에서는 송풍팬과 안개분무기, 3단계는 송풍팬+안개분무기+냉수공급장치가 함께 가동된다. 축사환경 자동 제어 기술을 농가에 적용한 결과, 관행의 사육방식보다 일일 마리당 우유 생산량이 약 2kg 늘었으며, 체세포수는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관리자가 일일이 시설을 작동하지 않아도 돼 일손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인천공항 입국장에 가축전염병 검역전용 엑스레이 가동

농식품부, 검역전용 엑스레이 6대 설치하고 검역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조치로 인천공항 입국장에 농축산물 검역전용 엑스레이(X-ray) 설치를 완료하고,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중국에서 2018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ASF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관세청(세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불법 휴대축산물에 대한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내에서는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ASF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검역전용 엑스레이 6대를 설치해 해외여행객들이 휴대한 불법 축산물의 검색을 강화했다. 이재욱 차관은 7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한 검역전용 엑스레이 설치·운영과 국경검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항만을 통해 해외여행객이 반입하는 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행객들이 축산물을 불법으로 휴대하거나 해외에서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않도록 충분히 홍보해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담당기관인 검역본부에 주문하고 아울러, 중국·베트남

‘코로나19 극복’ 농식품분야 추경 2,905억원 국회 의결

농식품부, 농산물·외식·농촌관광 할인쿠폰 제공 지자체 ’안심식당‘ 지원·농신보 출연 등 활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3일 국회에서 의결된 코로나19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 중 농업·농촌분야에 총 2,905억원을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2,905억원)는 정부가 제출한 2,773억원 추경안에 식사문화개선 32억원과 재해대책비 100억원이 증액된 결과다. 농식품부는 이번 추경 재원으로 농산물 판매·외식·농촌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국산 농산물과 외식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748억원 규모의 농산물쿠폰과 외식 쿠폰 등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농산물 20% 할인쿠폰을 400억원 규모로 발급하고 오픈마켓·전문몰·지자체몰, 대형유통업체 등과 전통시장·중소형슈퍼·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하여 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다. 7월 중 참여업체를 선정해 8월부터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시행된다. 또한 주말에 외식업체 5회 이용 시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330억원, 330만장)함으로써 침체된 외식 경기 활성화를 지원한다. 참여 카드사를 7월 중 선정하여 카드포인트 지급 또는 결제대금 차감 방식으로 시행하며 8

“유업체대표는 성실한 자세로 우유값 협상테이블에 임하라”

낙농육우협회, 성명서 발표

낙농업계와 유가공업체간 원유가격 협상이 인상과 동결을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최종협상시한이 오는 21일로 연장됐다. 현재 낙농가에서는 인건비와 생산비용 증가를 고려해 1리터당 21~26원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유가공업체들은 동결 혹은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낙농가와 유가공업체는 내년 원유가격을 두고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낙농육우협회는 2일자 성명을 통해 “협상당사자인 유업계대표가 원유가격 협상장에 직접 나와,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낙농육우협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2020년 원유가격 협상이 규정과 원칙에서 벗어난 유업체의 일방적 주장으로 인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종협상시한이 7월 21일로 연장되었지만 현재와 같이 유업체의 입장변화가 없을 시에는 공멸과 불신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유업체가 협상장에서는 규정과 원칙을 도외시 한 채 협상에 임하면서, 협상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을 통해 낙농가들을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전국 낙농가들은 분노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낙농하기란 너무나 어렵다. 원유가격이

수의사회, 재난형동물감염병특위 신설…“ASF 등 수의사 중심 의견 필요”

위원장에 조호성 전북대 교수 민간차원 자문·협력 체계 구축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 제26대 집행부는 처음으로 ‘재난형동물감염병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30일 오후 용산역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재난형동물감염병이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가 아닌 민간 차원에서 수의사 중심의 객관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통로가 부족했던게 현실이다. 이에 허주형 회장은 “향 후 재난형 동물감염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의사 중심의 의견을 피력하고 대응하기 위해 특위를 개설했다”고 신설 이유를 밝혔다. 재난형동물감염병특별위원회는 조호성 위원장(전북대학교 교수), 오연수 위원(강원대학교 교수), 탁동섭 위원(전북대학교 교수), 이봉주 위원(전남대학교 교수), 고상억 위원(발라드동물병원 원장), 선우선영 위원(케어사이드 이사), 김영준 위원(국립생태원 실장), 손영호 위원(반석가금연구소 소장), 조충희 위원(굿파머스 연구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위원 다수가 관련 부처의 재난형동물감염병 관련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위는 국가재난형감염병 포럼 개최, 관련 부처 자문 및 협력 체

파주축산계·파주시 여성분과위, 관내 사회복지시설 찾아 우유 기탁

주람동산·주보라의집 찾아 멸균우유 50박스·발효유 300병 전달

파주축산계(계장 심화섭)와 우유자조금과리위원회(관리위원 이환수), 파주시 여성분과위원회(회장 윤춘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멸균우유와 발효유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주축산계와 파주시 여성분과위원회는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주람동산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주보라의 집을 방문하고 멸균우유(1,000ml) 50박스와 발효유(500ml) 300병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환수 관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덧붙여 “영양섭취가 부족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화섭 축산계장과 윤춘자 여성분과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 낙농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람동산 최민숙원장과 주보라의 집 김광식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낙농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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