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장산 생태탐방원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현재 활동 중인 해설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일에는 우리글진흥원 이가령 교육원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해설사를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진행했다. '인공지능을 이기는 나만의 맞춤 글쓰기'로 유명한 이가령 교수는 '해설사의 역량을 높이는 따뜻한 스토리텔링 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가령 교수는 "인간은 누구나 스토리를 보고, 듣고, 말하고 싶어한다" 라며, "단순 암기는 5%만 기억에 남지만, 스토리로 전달하면 65%가 기억된다"라고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강의는 '스토리텔링의 힘', '스토리텔링과 메시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가령 교수는 아이폰을 스토리텔링의 성공 사례로 들며, "애플이 구상한 스마트폰 스토리가 기술자들의 협업으로 현실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생태탐방 해설사들에게 스토리텔링 기법의 활용을 권장하며, "복잡한 생태학적 정보를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 공감과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디지털 혁신과 민관협업으로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외식업계 위기 극복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6일 한국공기업학회(회장 김준기)가 주최한 ‘제5회 공공기관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정책대상’은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와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시행된 포상 제도로, 올해는 혁신성, 파급효과, 정부정책 이행 노력도 등을 두루 평가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5개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aT는 ▲ 민간 플랫폼 ‘만개의 레시피’와 협업한 ‘알뜰한끼’ 서비스로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농가소득 제고 기여 ▲ 빅데이터 분석정보 활용 영세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 컨설팅 서비스로 경영난 극복 지원 등 민생과 직결되는 사회 현안을 혁신적으로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디지털 역량과 민간 플랫폼, 빅데이터가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aT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적극적인 민관협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aT는 앞서 2021년부터 디지털 정규 조직을 운영하며 사업 전반에 걸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한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몽골에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울란바토르 국립공원에서 한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K-FOOD 페스티벌 2024 몽골‘은 한국문화에 관심도가 높은 몽골 현지 분위기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한국식품을 홍보하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한우자조금은 한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몽골 대중들에게 한우의 맛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에 중점을 두어 홍보를 진행했다. 한우 본연의 맛과 풍미가 가득한 등심, 채끝 부위와 한식 인지도가 높은 한우 불고기의 매력을 알렸다. 이틀간 준비한 한우고기 시식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한우 수출 공동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행운뽑기 이벤트, 포토 인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한우 굿즈 경품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몽골 현지인들에게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우의 맛과 우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2024 과천 바로마켓 추석 명절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은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가격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로 서울 경마공원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선물전에서는 과일, 김, 벌꿀, 굴비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절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가위 떡메치기 체험, 행운가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참여형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을 통해서는 10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은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table) 직접 연결되는 유통 경로를 구축해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취급하는 모든 농축수산물은 생산자의 정성과 품질 관리가 보장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선물전은 오는 10일과 11일, 10시부터 17시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추석을 약 2주 앞두고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으로 전년 대비 1.6%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월 6일 기준으로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으며, 4인 가족 기준으로 간소화한 24개 품목을 조사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19만4712원, 대형유통업체 21만645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 1% 상승했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0%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추석을 앞두고 공급량이 늘고 있는 사과, 배가 전년 대비 각각 13.1%, 10.4% 하락해 올해 과일류의 가격은 안정세다. 또한, 소고기(설도)와 계란 등 축산물의 가격도 대체로 낮아졌다. 단, 평년 대비 이른 추석에 8월의 지속된 폭염의 영향으로 올해 채소류의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기온이 낮아지면서 점차 상승 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햇품 출하 전 재고 물량 감소와 추석 수요 증가가 겹친 밤, 대추 등 임산물이 전년 대비 높았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에서 14개(전체 24개) 품목이 대형유통업체보다 저렴했다. 단, 청주, 밀가루 등 일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시행 중인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2025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내년 예산은 1조 1천억 원으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영농정착 기반 조성이 핵심이다. 우선 영농 초기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농지지원사업 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과 ‘농지매매사업’ 등을 통하여 성공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9,625억 원을 투입하여 상속·이농 등 비농업인 및 고령·은퇴농 소유의 우량 농지 2,500ha를 매입 후 청년농업인에게 우선 지원하고, 벼 외 타작물을 재배하여 쌀 수급 조절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차농지 지원 외에도 청년농업인이 자경농지를 더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농지매매사업에 전년 대비 212억 원(28.7%) 증가한 953억 원을 투입하여 우량 농지 구입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농업인에게 융자지원하는 단가를 제곱미터당 26,700원에서 38,500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상향(44.2%)하여 청년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년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하여 매도를 조건으로 청년농업인에게 최장 30년간
■ 과장급 전보 ▲ 김희중 검역정책과장 ▲ 박경희 빅데이터전략팀장 ▲ 유대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장 ▲ 안규정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5일 횡성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린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시상식’에 참가해 한우 농가 및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기관의 주요사업 홍보와 축산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급육 생산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 동기를 부여하여 가축개량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49회째 진행된 행사로 축산관계자 및 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우 고급육 품평회 및 출하성적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우 암소 품평회는 종축개량협회에서 심사했다. 또한, 홍보관을 운영하여 ▲축산물원패스 활용 축산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스마트축산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 ▲유통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한우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연복 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강원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는 우리가 아무리 주의해도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일상 속 큰 위험이다. 안전 수칙을 지키고, 주의를 살펴도 상대방 과실 100%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교통사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와 통증이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예측이 어렵고, 관리가 소홀할 경우 만성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 황금손한방병원 1과 김진혁 대표원장은 “사고 후 발생하는 후유증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목과 허리의 통증, 어깨 결림,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만성 피로 등이 대표적이다. 목과 허리 부위 통증은 사고 시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 척추 디스크에 손상이 발생해 나타난다. 어깨 결림과 두통 역시 사고 시 목의 과도한 움직임이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며, 신경 압박과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흔히 발생하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은 어지럼증과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충격으로 뇌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거나 자율신경계가 손상되면, 신체가 평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러한 후유증은 초기에는 경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6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익산 본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진원 임직원 350여 명과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진원장의 기념사와 농촌진흥청 차장의 축사에 이어 농업기술 실용화와 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직원 23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설립 이래 지난 15년간 농진원이 이뤄낸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15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7년 연속 기술이전 1,000건 이상 달성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연구성과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진출에도 앞장서며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베트남 2개국에 시범온실을 구축하였고 올해 11월 호주에서 시범온실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국 6개소 농식품벤처창업센터를 통해 매년 390여 개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918억원의 투자유치를 지원(2023년 기준)하기도 했다. 국내 우수 신품종 종자·종묘 보급 및 민간 종자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방한 기념 '양국 교육 파트너십 기념행사'에서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와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랫동안 이어온 양국 간 공고한 교육 협력 관계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뉴질랜드 총리의 참석으로 의미를 더했다.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으로, 한국과 뉴질랜드 FTA 체결 이후 2016년부터 농촌 청소년 어학연수, 농축산계열 대학생 훈련 연수 등 다양한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농정원은 링컨대학교와 협업하여 한국의 농축산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양국 교육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농정원은 한국과 뉴질랜드의 긴밀한 교육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링컨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과 농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심한 피로감이 6개월 넘게 이어진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이 생기면 가벼운 활동에도 과도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기억력 또는 집중력 감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목 아픔 혹은 겨드랑이 부근 림프절 통증과 근육통을 비롯해 갑자기 생긴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들이 최소 4개 이상이 한꺼번에 나타날 시 관련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면역력 약화나 균 감염 후 남은 영향,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비롯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병명 그대로 피로가 만성화 된 것을 말하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발병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다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패턴, 과로 등이 발병에 일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수개월 간 피로증상이 이어진다면 생활습관 및 심리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원장은 “간혹 만성피로증후군을 가벼운 질환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병기간이 늘어나면 단순히 피로감이 심해지는 것을 넘어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수 있고,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내부의 장기 기운까지 저하될 수 있다. 이때는 기존에 소개한 증상 외에도 복통, 흉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일 오전 11시부터 농·수협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5동 1층 앞에서 ‘추석 민생 선물세트 홍보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절 선물비용 부담 완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쌀과 쌀 가공식품, 한우, 과일, 전복, 굴비, 멸치 등 우리 농어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농식품부와 해수부 장관은 이날 행사 부스를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민생 선물세트’를 구매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 계획과 최대 50% 소비자 할인지원 등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주요 과제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도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분들께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 많은 국민들께서 고품질 국산 수산물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린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박람회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은 MZ세대 타깃으로 ‘한돈이 주(主)식인 우리는, 한돈 돼주주! 코스.PIG’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코스피 시장에 빗대어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와 연계하여 ‘코스.PIG 지수 올리기’ 헤머 게임, SNS 구독 이벤트 등 쉽고 재밌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 부스에는 송미령 농림식품부 장관, 손세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장(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방문,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직접 한돈 육포 등 선물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해당 이벤트는 농업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8일까지 지속된다. 한돈자조금 부스 현장에서 ‘한돈 돼주주’로 등록하면 헤머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참여자 전원에게 한돈 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