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 8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에 오시면 하농의 여러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이 ‘2022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TYM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농촌 정착 지원을 돕는 트랙터 기부 프로젝트를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TYM이 업계 최초로ESG경영을 선언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와 공생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20~40대 귀농 청년으로 연령, 농지 소유 및 혼인 여부, 가구 구성 단위, 성별, 농가 형태, 작물 재배 유형 등에 따라 1~3순위로 나뉜다. 연령이 낮을수록, 임차 농지 비율이 높은 기혼자일수록 우선 순위로 추천된다. 경기·강원·충남·충북·전남·전북·경남·경북 등 각 도별 2대씩(제주 제외), 총 16대의 지원 수량이 편성된다. 지원 기종은 TYM의 40~50마력대 트랙터(논캐빈형) TE48, TE58 모델 등이다. 해당 기종은 낮은 보닛, 좁은 회전 반경으로 하우스나 과수원 등 협소한 공간에서의 편리한 작업에 유리하다. 또 디지털 계기판, 스로틀 레버 등 운전자를 배려한 직관적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임직원 일동은 지난 10일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혈액수급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체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 위기경보 ‘주의단계’ 진입이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버스가 오전부터 식품진흥원 본관 앞에 정차하였다. 궂은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은 헌혈 가능여부를 간단히 검사한 뒤, 기준을 충족한 16명이 최종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가한 식품진흥원 정원대 과장은 “며칠 새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이런 날 혈액이 필요해도 수혈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오늘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 라고 밝혔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헌혈을 통한 작은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2022년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전 네 번째 작가, 홍상문 ··· 동양화의 깨끗한 분위기와 암채의 반짝임으로 빚어낸 자연의 감동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초대작가전 홍상문의 ‘깃들다’를 개최한다. 2019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의 전시는 당초 2020년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려 2년 간 연기된 사연이 있다. 기약 없는 연기로 중도에 취소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시간 동안 오히려 더 많은 작품을 제작했다는 작가에게서 대가(大家)들이 끝까지 잃지 않는다는 ‘초심(初心)’의 무게가 전해진다. 이순(耳順)이 넘은 작가는 지금도 작품을 제작하기 전에 꼭 사생을 거친다고 말한다. 학생 시절, 그릴 대상은 눈으로 직접 보아야 하고, 단순한 재현을 넘어선 고유의 화풍으로 표현하라는 스승 천경자, 장우성의 가르침을 금과옥조처럼 마음에 새기며 오롯이 작품에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고집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유년기부터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에 눈을 뜬 작가는 지금도 세상의 아름다운 존재들을 화폭에 구현하는데 천착하고 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특유의 단정함 속에 반짝이는
축산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원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는 11일 서울역에서 ‘축산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한우협회를 필두로 모인 전국의 축산농가는 정부의 수입 축산물 무관세 정책을 규탄하고 사룟값 등 농가 물가안정 대책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정부의 무관세 조치의 발표 이후 국내산 축산물가격은 대폭 하락하는데 반해, 수입축산물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부가 무관세로 조치로 포기한 관세수입은 2,000억원에 달한다. 이를 관세수입으로 거둬들여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할인쿠폰으로 발행하고 농가 사료가격 안정에 지원하는 등의 합리적인 정책 시행이 가능했음에도 농심과 소비자단체의 의견을 묵살하고 수입 축산물을 장려한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비대위는 집회장에서 수해 피해 회복을 위한 이재민 피해 복구 성금 모금활동을 벌이면서 집회장 인근 시민들에게 집회 취지 안내문과 국내산 축산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사회적 공감 메시지 전달에도 주력했다. 김삼주 비대위원장(전국한우협회장)은 “물가가 오르고 국제정세가 혼란할수록 자국 산업을 안정화시켜 함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게 정부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후 첫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한돈으로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11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트에서 ‘한가위에도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어린이 모델 등이 참여해 포토 타임을 갖고 푸짐하고 넉넉한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돈 추석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내달 8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가격대별·구성별로 신선육, 가공육 세트를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추석 선물세트 전용 쿠폰과 브랜드사 할인 쿠폰을 제공해 신규가입 쿠폰 중복 적용 시 최대 1만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량 구매자를 위해 추석 선물세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내 추석 선물세트 구매 대상 추첨 이벤트, 500만원 이상 대량 구매자 대상 10만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손세희 위원장은 “가족, 친지와 다시 함께하는 대명절인 만큼, 합리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3일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ES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ESG 교육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2050년까지 전 지구적인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가정과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의 실천방안을 주제로 교육과 토론이 진행됐다. 교육 후 광주전남지원 직원들은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광주시 북구의 ‘신용 빛고을 근린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과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원경환 지원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실천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열치열. 많은 소비자들이 복날 여름 한우보양식으로 한우 갈비탕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한우 꼬리곰탕, 한우 도가니탕이 뒤를 이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말복을 앞두고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름 한우 보양식, 여러분의 선택은?’ 설문조사 이벤트의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9일 기준 현재까지 총 6,138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이열치열 메뉴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32.7%가 선택한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한우 보양식 1위는 ‘한우 갈비탕’이었다. 2위는 ‘한우 꼬리곰탕(19.6%)’이 차지했으며, 뒤이어 ‘한우 도가니탕(15.8%)’이 3위에 올랐다. 많은 사람의 으뜸 보양식으로 손꼽힌 한우 갈비탕은 단백질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대표적 보양식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2, 3위를 차지한 한우꼬리곰탕과 도가니탕은 콜라겐과 단백질,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여름철 면역력 증진과 기력 보충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국장급 승진> ▲ 송남근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2022.8.12.일자> <국장급 명예퇴직> ▲ 김덕호 명예퇴직 <2022.8.16.일자> <국장급 전·출입> ▲ 서해동 농림축산식품부 ▲ 김원일 외교부(주미합중국대사관) <2022.8.21일자> <과장급 승진> ▲ 허동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과장급 전보> ▲ 김영수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 하경희 농촌정책국 지역개발과장 ▲ 노영호 식품산업정책실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 손태복 농업생명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2022.8.12.일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가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2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124개 시·군 289개 읍·면·동에서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은 기존의 6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에서 수리기사 74명(55개 반)과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지역농협 농기계센터 1,002명의 수리기사로 운영된다. 순회 수리봉사반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점검 및 수리·정비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하며, 부품비용은 실비를 받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응급처치 및 수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군청(읍·면·동)과 시·군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아래 참고자료 2022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 일정표 참조> 농식품부 문태섭 농기자재정책팀장은 “앞으로도 봄·
추석 성수기 국내산 농축산물에 소비쿠폰 지원 계획 소비자 부담없이 한돈 소비하고 농가 적정가격에 판매토록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0일 ‘제1차 양돈 수급조절협의회’를 개최하고 추석 전·후 돼지고기 수급 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정부위원), 김유용 서울대 교수(위원장),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회장, 김경태 농협경제지주 부장(대참),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회장, 백장수 축산물품질평가원 본부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이준범 ㈜선진 이사(대참), 이재식 양돈조합장협의회 회장,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팀장, 최승철 건국대학교 교수, 박기석 육가공협회 회장(대참)이 참석했다. ■ 2022년 8 ~ 9월 돼지 수급전망 회의에 참석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형우 팀장은 “무더위로 돼지가 늦게 자란 올해 7월을 제외하면 올해 전반적인 도축량은 역대 최대치인 작년보다도 많았으며,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도 전·평년 대비 많았다.”라고 밝혔다. 다만 사료비 상승, 국제적 인플레이션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축산물의 수입단가 상승,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식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022년 맥류 12품종을 신청 받아 보급한다. 종자는 10일∼31일까지 3주간 거주지 내의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 등 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맥주)보리의 가격은 25,060원이고, 쌀보리 26,840원, 밀 27,060원, 청보리 25,060원이다. 신청한 종자는 9월 중순 부터 배송 될 예정이다. 농진원은 일반 보리뿐만 아니라 유색보리, 밀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신품종 맥류를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유색보리로는 ‘흑다향’, ‘강호청’, ‘흑보찰’ 3품종이 있다. 겉보리인 ‘흑다향’은 향이 좋고,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폴리페놀과 간 기능 개선에 좋은 사모타린 등 기능성 성분이 많다. 엿기름이나 보리차용으로 사용되며, 초기생육이 좋아 새싹보리용으로도 적합하다. ‘강호청’은 청색을 띄는 메성 쌀보리로 가공이나 보릿가루용으로 적합해 청색보리 음료나 보리국수로 이용되고 있다. ‘흑보찰’ 은 자흑색 찰성 쌀보리로, 기존 검정 보리보다 쓰러짐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높고 취반 및 가공용으로 많이 쓰인다. ‘고소’, ‘아리진흑’ 등 밀 품종도 주목할 만하다. ‘고소’ 밀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0일 14시, 강형석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집중호우 관련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황근 장관의 특별지시(8.9.) 이후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12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진다는 전망에 따라 피해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체계와 농축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8.8일부터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에 100~500mm 비가 내려, 현재까지 농업분야에서 농작물 232ha, 가축폐사 20,533마리, 꿀벌 660군, 비닐하우스 0.1ha, 농경지 유실·매몰 2.3ha 피해가 집계됐다. 위와 같은 피해집계를 고려하면 농축산물 피해가 크지 않지만, 집중호우가 발생한 강원, 경기, 충북 등 중부권의 주요 품목인 배추, 무, 감자, 사과, 배 등을 중심으로 수급관리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사전·사후 관리를 통해 성수기 수급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배추, 무, 감자의 경우는 강원도 고지대(400m 이상)의 경사지에 위치하여 호우로 인한 침수보다는 강우 이후 병해와 생리장해 발생을 대비하고, 사과, 배도 강풍에 의한 낙과 및 강우 이후 병충해에 대비하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와 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퍼시픽호텔에서 '2022년 전국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곽근영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새고성농협 조합장), 권학윤 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양산기장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160명의 회원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농업통상 동향(CPTPP 등) ▶금리인상이 농협상호금융에 미치는 영향 ▶2022년 쌀 수급현황 및 전망 등 농정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농업인권익대변을 위한 농정활동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2023년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기부행위 제한과 위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한 외부특강을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실천해 나가는 데 솔선수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영인 출신 조합장님들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후계농업인 육성 등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셨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영인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