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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연수원-한양대, AI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인재 지원 맞손

서울시 RISE 사업 협력, 제조 AI 교육 과정 공동 개발 등 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원장 이미자, 이하 연수원)과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조 AI 등 특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 인프라 상호 활용, 전문인력 및 콘텐츠 공동 개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실무형 취업 역량 교육 추진 등 양 기관이 협력하여 AI 기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인재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양대학교가 주관한 '2025 RISE 지산학관 협력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양대의 서울시 RISE 사업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지·산·학·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양대는 이 자리에서 총 10개 기관과 다자간 협력을 체결하며 지역 혁신과 전략 산업 육성의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이미자 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인재를 실질적으로 육성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여 국내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사업 참여기관 선정…훈련비 90% 지원

AI 등 신기술 중심 39개 과정 개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사업의 참여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훈련 과정에 참여할 경우 훈련비의 90%를 환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들이 스스로 훈련 과정을 선택하고 참여하도록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전국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총 39개의 훈련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에 추가된 과정에 AI 및 디지털 전환(DX) 관련 신기술 실무형 커리큘럼이 대폭 포함됐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과정으로는 직장인을 위한 실전 ChatGPT 활용,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영업마케팅을 위한 생성형AI 활용하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회계, 품질관리, 생산현장 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 교육이 제공되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우선지원대상기업에 재직 중인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

[기자수첩] 대한항공 승무원이 쓰러지는데도 방임하는 국토교통부 '직무유기'

2025년 7월 초, 대한항공 KE074편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14시간 30분 장거리 비행 도중, 객실 승무원 한 명이 스낵 서비스를 마친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기내에는 의료진이 탑승해 있지 않아 의사 호출 방송(닥터 페이징)이 울렸지만, 응답자는 없었다. 결국 동료 승무원들이 응급조치에 나섰고, 해당 승무원은 착륙 직후 공항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사건 발생 이후 국토교통부는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며, 항공사 측으로부터 별도의 보고를 받았다는 정황도 확인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항공기 운항과 안전, 승무원 휴식 기준을 정하고 감독하는 주무 부처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고를 방임하면서 단순한 개인 건강 문제로 치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 인력을 약 1,000명 가까이 줄였다. 같은 기간 여객 수요가 회복되며 매출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인력은 감축된 상태로 유지되었다. 결과적으로 승무원 1인당 담당하는 승객 수는 증가했고, 서비스 강도는 높아졌다. 휴식 시간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는 인력운영 실태 점검, 피로도 조사, 휴게공간 실태 등에 대

[기자수첩] 대한항공 ‘밥밥스’ 복원… 승무원이 쓰러져도 안 바뀌는 기업

최근 대한항공 KE074편이 토론토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14시간 30분 장거리 비행 도중, 객실 승무원 한 명이 탈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내에는 의료진이 없었고, 동료 승무원들이 응급조치를 진행했다. 해당 승무원은 마지막 스낵 서비스를 마친 직후 쓰러졌고, 착륙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건은 장거리 노선에 적용 중인 대한항공의 식사 제공 절차가 현장의 업무 강도와 불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대한항공은 2025년 초, 13시간 이상 장거리 노선에 대해 ‘첫 식사 – 6시간 후 두 번째 식사 – 착륙 90분 전 스낵’ 구조로의 복원을 시작했다. 이는 과거 간소화된 ‘첫 식사 – 중간 스낵 – 착륙 전 식사’ 체계에서 변경된 것으로, 승객 신체리듬 시간을 고려했다는 설명과는 달리 인력 충원 없이 업무 강도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복원된 구조는 내부에서 ‘밥밥스’라 불리며, 승무원 사이에서는 식사 제공 주기가 업무 부담의 핵심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복수의 승무원들은 해당 구조에 따라 식사 제공 간격이 짧고 준비와 정리 과정이 연속돼 휴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증언한다. 두 번째 식사 제공 직전까지의 업무 흐름

“SKT 해킹, 국민이 이겼다” 이훈기 의원의 한판승

“위약금 돌려줘”…청문회부터 본사 압박까지, 60만 가입자 구제

SK텔레콤(이하 SKT)의 해킹사태와 관련해, 이용자의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이 같은 조치는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천 남동구을)의 집요한 추궁과 압박 끝에 실현된 것으로 평가된다.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한 SKT 해킹사건 최종 조사결과에서 “SKT가 유심(USIM) 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사업자의 과실이 인정되고 계약상 주된 의무 불이행이 확인된 만큼, 위약금 면제 조항이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훈기 의원은 지난 4월 30일 열린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서 “위약금 면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고, 당시 유영상 SKT 대표로부터 처음으로 위약금 면제 추진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8일 추가 청문회, 6월 5일 SK그룹 본사 방문, 6월 26~27일 과방위 현안질의 등을 통해 이 의원은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지속적인 압박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이번 위약금 면제는 단순한 통신사고의 보상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권리를 지켜낸 민생 투쟁의 성과”라며 “이 사태는 기술적 과실을 넘어선 명백한 민생 사고였다. 국민의 입장에서

고동진 의원, '경영판단의 원칙' 형법 반영 추진…“배임죄 과잉 적용 막아야”

“기업 자율성 보장 위해 형법 개정 시급…배임죄 적용에 경영판단 원칙 명시 필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강남구병)은 4일,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에 ‘경영판단의 원칙’을 반영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사의 충실 의무 범위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에 이은 후속 입법 조치다. 고 의원은 “현행 형법의 업무상 배임죄는 적용 기준이 불분명하고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기업을 상대로 한 불필요한 형사 소송이 남발되는 부작용이 있다”며 “이는 기업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국가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형법 제356조(업무상 배임)는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라는 모호한 문구로 인해, 경영상의 합리적 판단까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현실을 낳고 있다는 것이 고 의원의 주장이다. 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재산상 이익을 취할 의도 없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인 경영상 판단에 따라 이뤄진 행위는 결과적으로 손해가 발생했더라도 배임죄로 처벌하지 않는다”는 단서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지난 2004년 대법원이 판시한 ‘경영판단의 원칙’을 입법화하는 취지다. 당시 대법원은 “기업 경영에는 본질적으로 위

송재봉 의원 “한미 통상협상, 농업 추가 개방 땐 타격 불가피…쌀·쇠고기 반드시 방어해야”

“국민 식탁과 직결된 농업, 협상 카드 되어선 안 돼” 정부에 강력 촉구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충북 청주청원)이 최근 한미 간 통상협상과 관련해 농업 분야의 추가 개방 가능성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쌀과 쇠고기 등 민감 품목에 대한 확고한 방어를 촉구하고 나섰다. 송 의원은 4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상대로 “한미 관세 협상에서 농업 분야가 희생양이 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미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농업 추가 개방은 실익 없는 양보에 불과하다”며, “영국과 베트남 사례처럼, 철강·자동차 분야 관세 인하를 대가로 농산물 시장의 추가 개방이 이뤄진 전례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 의원은 쌀과 쇠고기 등 국민의 식생활과 직결된 주요 농축산물에 대해 “민감성 높은 품목으로서, 설득이 아닌 방어 전략이 우선돼야 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의 쌀 관세를 ‘최악의 무역장벽’이라 언급한 이후 농업계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농업 분야는 이미 FTA 체결로 많은 부분 개방이 진행됐으며, 향후 협상에서는 정치적 민감성과 국내 여론 등을 충분히 고려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러브버그 대량 확산에도 ‘무대책’… 환경부, 위해성 평가조차 미실시

전용기 의원 “국민 불편 외면하는 환경부… 즉각적 대응체계 마련해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량 발생하고 있는 외래 곤충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해 환경부가 명확한 대응 체계를 갖추지 않은 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정)은 4일, 정부가 러브버그를 외래생물로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른 위해성 평가조차 실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러브버그는 지난 2015년 중국 칭다오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매년 6월 말부터 7월까지 번식기에 접어들면서 대량으로 발생한다. 올해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 인천과 경기 북·동부 지역까지 확산되었고, 남부 지역으로까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데 있다.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는 해외 유입 생물에 대해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성 여부를 평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환경부는 “생태계 위해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기존 자료를 근거로 러브버그에 대한 별도의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상태다. 이로 인해 러브버그가 ‘익충’인지 ‘해충’인지조차 분류되지 못하고 있으며, 방제 방식에 대한 명확한 지침도 마련

인천지방노동위-인천교통공사, ‘3솔’ 업무협약 체결…사전 분쟁예방시스템 구축 나서

공정노사·직장인 고충·복수노조 솔루션 통한 맞춤형 분쟁해결 기대

인천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민길수)와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가 노동조합과 함께 사전 분쟁예방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양기관은 4일 인천교통공사 및 소속 5개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공정노사・직장인 고충・복수노조 솔루션 등 이른바 3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해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적 분쟁해결(ADR,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방식을 적극 활용해,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에 포함된 공정노사 솔루션은 단체교섭의 원만한 진행과 타결을 지원하고, 직장인 고충 솔루션은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차별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조정과 자문을 제공한다. 복수노조 솔루션은 복수노조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중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국 최초로 3솔 협약을 동시에 체결한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준공영제 시내버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인천시의 핵심 교통 공기업이다. 특히 복수노조 체제하에서도 20년 연속 무분규를 유지하

필리핀어학연수 30년 전통 ‘필자닷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한 기념 ‘학비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실시

필리핀어학연수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필자닷컴’이 올해로 1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가족연수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학비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필자닷컴은 상반기, 하반기, 비수기 시즌은 물론, 여름 방학, 겨울 방학 성수기 기간에 맞춰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중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휴가를 받은 20대, 30대 직장인뿐만 아니라 40대, 50대, 60대 시니어들에게 최저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25년 비수기와 25년 여름방학기간에 대한 가족연수와 초·중·고등학생 여름방학 주니어캠프, 대학생 성인연수로 여전히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문의도 뜨겁기에, 필자닷컴은 필리핀유학박람회와 동일한 최저가·최대 프로모션을 제공해 25년 비수기에도 가성비 좋은 어학연수를 갈 수 있도록 추천해드리며, 여름방학을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성수기 잔여 자리 및 겨울방학 성수기 자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필자닷컴에서 성인연수 및 가족연수, 한달살기, 영어캠프에 유명한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클락어학원의 PILA EDU(필라에듀), 엘사어학원, 이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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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대구경북지원, ‘경북지역 한우 품질 현황’ 특강 진행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송종호)은 지난 2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북지역 한우 품질 현황’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우 시장의 품질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도입될 기계 등급판정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최근 경북지역의 한우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한우 품질의 강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설명했으며, 농가들이 실제 사육 및 출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자료를 제공했다. 특히, 영상장비를 활용해 등급판정 부위를 분석하는 기계 등급판정의 도입 방향과 기대 효과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대구경북지원은 축산물등급판정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 도입과 등심영상 제공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는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시스템이 정착되었을 때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들을 강조했다. 교육을 진행한 송종호 지원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우 산업의 변화 방향을 미리 공유하고 함께 준비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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