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1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충북 진천군)에서 ‘한우고기 우수성 알리기 요리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앞으로 식육 소비시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바이오식품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요리체험에서 학생들은 본인들이 개발한 한우고기 요리 래시피를 선보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운 충북지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요리교실을 만들어주고, 이를 품질이 우수한 한우고기와 접목시켜 요리체험을 하면 시너지 효과도 매우 커서 앞으로 한우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체험 학교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