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 광주출장소는 지난 26일 성남시 야탑동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서 사랑나눔 헌혈 및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인해 헌혈인구가 급감해 부족한 혈액수급 해결에 동참하고자 진행되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강다원 축산물품질평가사는 “비록 문진상의 결과로 함께 헌혈하지는 못했지만 캠페인을 통해 헌혈이 사랑나눔 실천임을 공감하였다. 다음에는 꼭 헌혈에도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기관업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이 많던 김철중 지원장은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도록 더욱 더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