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은 26일 대전시 대덕구에서 2015년 가공·유통 분야 지역 HACCP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강원 지역의 유가공업, 식육판매업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축산물HACCP 제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규칙 및 고시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HACCP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HACCP연구회 관계자는 “경기·강원 지역 안전관리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2016년 사업계획도 구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모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준우 가공·유통팀장은 “HACCP을 도입·운영하면서 느끼고 있는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해 주기바라며, 가공·유통 분야 HACCP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