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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 대책회의’ 실시

전북도 축산과-축평원 전북지원

김세정 기자  2015.09.01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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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축산과(축산과장 이종환)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8일 전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위탁기관 업무담당자와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에 대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날 회의는 상반기 위탁기관별 사육단계 이행평가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 공유 및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사육단계 안정화 및 하반기 이행평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탈락귀표 재사용 및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탈락귀표 회수 율 높이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였다.

 

이종환 축산과장은“그 간 축산물이력제도의 안정화를 위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및 위탁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가 축산물이력제도의 취지인 방역의 효율성과 쇠고기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