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은 7일 충북도청에서 충북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시종)와 홍보활동 등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경종 본부장은 체결식에서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홍보활동 등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주관하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18일부터 10월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