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15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우리가족 우리농산물 한가위 큰 장터」를 열고 대대적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과일, 축수산, 가공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속형 3만원대부터 명품세트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뜨라네 프리미엄 나주 배,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 뜨라네 사과, 뜨라네 사과·배 혼합 2호 등 30여개 선물세트를 NH카드로 구매 시 3천원에서부터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등, 과일 선물세트를 시세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여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추석 선물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농협의 “명인명작”상품 왕망고 선물세트(3~5과/3kg)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유일 망고 생산농가에서 ‘명인 김만국’님이 기른 당도 15브릭스(brix) 이상, 개별중량 750g 이상의 고당도 특대 망고로만 구성된 고품격 선물세트로 9월 중에만 공급이 가능하며, 가격은 10만원에서 11만원 대이다.
또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사과, 배 선물세트도 이용할 수 있다. GAP란 농산물의 생산, 수확, 포장 단계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임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소비자들은 GAP인증 선물세트로 우수함이 인증된 고품격 농산물을 선물할 수 있다.
경북 영주, 풍기, 대구 산지의 고당도(14brix이상) 사과(홍로) 13과로 구성된 GAP고당도 칼슘사과/GAP 뜨라네프리미엄사과 선물세트가 5만원에서 7만원대이며, 충남 아산, 천안, 성환 산지의 고당도(12brix) 배(신고) 12과로 구성된 GAP 뜨라네 프리미엄 배 선물세트가 3만원에서 4만원 대이다.
가공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저가 실속형 1~3만원 대에서부터 7만원 대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동원캔혼합세트46-0호, 스팸연어2호, 같이의 가치1호, AP(아모레퍼시픽)아름농협5호 등 30여개 선물세트를 NH카드로 구매 시 3천원에서부터 최대 8천원까지 할인하여 주는 등 시세대비 최대 66%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더불어 추석선물세트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는 알뜰하게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는 “우리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우리 농업 농촌과 함께 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여러분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