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10월 21일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이재은)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한 1:1 맞춤형 현장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프로그램은 고양시의 선진 축산농가 대상으로 등급판정 장비를 이용하여 직접 측정하는 등 소도체 등급판정을 체험하고, 기출하된 도체 분석자료를 통해 농장 특성에 맞는 적정출하 시기 조절 등 스마트한 1: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축평원 이원복 서울지원장은 “1:1 맞춤형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