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헬스케어 브랜드 브라운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1대1 A/S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어디서든지 모바일 메신저로 편리하게 브라운 체온계와 혈압계에 대한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대1채팅 기능을 통해 △A/S 신청 및 접수 확인 △A/S 진행 상황 확인 △A/S 센터 위치 조회 등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카카오톡에서 ‘브라운헬스케어서비스센터’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브라운은 서비스센터를 서울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이전하고, 담당 인력을 2배 충원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A/S대응으로 고객만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운 의료기기 판매를 담당하는 헬렌 오브 트로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매니저 팬지 챈(Pansy Chan)은 “고객만족서비스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1대1 A/S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