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득실 기자 2019.11.29 18:50:00
롯데제과가 한입 크기의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반(17g)으로, 지름은 25%가량(46mm)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다. 기존 일반 초코파이와 차별화해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빵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