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탄력 개선을 앞세운 비쏠르의 ‘동안크림’이 올해에만 3만 개 이상 판매되며 재품절되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은 출시 이후 단기간에 판매량이 급증하며 품절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쏠르 동안크림은 아지렐린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개선 특허 원료를 사용해 기존 탄력 크림보다 노화 방지 기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 얼굴 근육의 과도한 활동임을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완화하는 보톡스 유사 성분을 포함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비자들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