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띠끄 꿀 회사 푸아투마누카사가 리미티드에디션을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푸아투마누카는 모든 꿀을 벌통의 온도로 보존하여 2년이상을 완숙한 마누카허니로 지난 2년동안 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화산지대이면서 동시에 화석절벽이 둘러싸고있는 뉴질랜드의 북섬 타라나키에 위치한 허니로, 꿀의 수확과정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푸아투마누카 리미티드에디션은 UMF25이상의 등급으로 MGO+2260을 보유한 마누카허니로 해당생산 배치의 전량이 약 500병뿐인 한정판 마누카허니다. 회사 측은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메틸글리옥살(MGO)성분이 kg당 1299mg이 들어있어 MGO함량이 많다고 소개했다.

 

푸아투마누카 창업자인 사이몬 파울 대표는 ”마누카꿀로 자연의 상태에서 이처럼 완벽한 상태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6년이 걸렸다. 마누카의 MGO에대한 많은 연구가 세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소비자들도 가격보다 진정한 가치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푸아투마누카의 한국파트너사 (주)온컴코리아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소비자들에게 자연이 주는 큰 선물인 마누카허니 리미티드에디션이 출시될 것이다. 천연제품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기업체의 선물로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