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산후조리원 마더힐산후조리원이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산후조리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마더힐은 ‘함께 성장하는 찬란한 육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산후조리원이다.
호텔 수준의 객실과 부대시설, 고품격 식단 관리, 그리고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4시간 개방된 통유리창을 통해 부모가 신생아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으며, 신생아실 출입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진다.
마더힐산후조리원은 전담 간호사 제도 뿐만아니라 2025년부터 젖병 실명제를 도입하고, 신생아캠과 24시간 녹화 CCTV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관계자는 “아기마다 기저귀, 물티슈, 손수건 등 개인 물품을 사용하며, 매일 채혈 없는 무혈 황달 체크를 통해 신생아의 건강을 살핀다. 신생아실은 원목 가구로 제작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유리 칸막이 설치로 낙상 위험을 방지하고 감염을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과 Genie Air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며, 전문 방역업체 세스코와 협력해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베이비카 서비스 제공으로 산모가 아기를 24시간 언제든지 안전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산모와 신생아의 편안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