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매장 서비스와 메뉴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실제로,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소리) 데이터와 분기별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 의견을 반영한 결과, 2024년 VOC 건수가 전년 대비 15%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유가네는 올해 설문조사를 통해 약 200명의 고객 의견 수집했으며, 160건 이상의 VOC 데이터를 분석해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설문조사와 VOC 데이터는 매장 청결도, 직원 친절도, 메뉴 만족도 등 고객 경험의 주요 지표를 확인하고, 매장 간 맛의 일관성 유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용된다.
유가네 관계자는 “설문조사와 VOC는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의 기대를 이해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닭갈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문조사와 VOC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칭찬한 항목은 ‘음식의 맛’과 ‘직원의 친절한 응대’였으며, 주요 개선 요청으로는 ‘지점별 맛 차이’가 있었다. 유가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사 교육팀 및 슈퍼바이저를 통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레시피 점검을 진행하며 매뉴얼 교육을 적극 진행 중이다.
한편, 유가네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와 신메뉴 소개는 물론, 유가네 캐릭터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