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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앤엠제이피부과, 국내 '울쎄라프라임' 선점 도입 후 효과적 솔루션 제공

김효영 기자  2025.03.18 17: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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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앤엠제이피부과는 지난 10일부터 울쎄라프라임 시술을 선도적으로 채택,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쎄라프라임은 기존 울쎄라 장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글로벌 메디컬 기업 멀츠(Merz)사가 선정한 병원에서만 선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그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최신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이앤엠제이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프라임은 기존 장비 대비 해상도가 향상되고 디자인이 최적화되어 시술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실시간 시각화 기술과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 장치(MFU-V)를 적용해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기존 울쎄라 장비가 최대 4.5mm 깊이까지 피부층을 관찰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울쎄라프라임은 35% 확장된 화면을 통해 최대 8mm 깊이까지 분석이 가능해 보다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피부층이 두껍거나 노화가 진행된 환자에게도 맞춤형 리프팅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기존 울쎄라보다 한층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며, 통증을 줄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울쎄라 시술에서 축적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앤엠제이피부과는 울쎄라프라임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축적하고,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