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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밴드 고리형 밴드 CLX, 헬스인 관심 속 품절

김효영 기자  2025.03.19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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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밴드 한국 공식 수입원 (주)나음케어가 글로벌 운동밴드 브랜드 세라밴드(THERABAND) 9개 고리형 밴드 CLX가 헬스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으며 품절되고 있다고 전했다.

 

CLX는 연속된 9개의 고리가 있는 밴드 제품이다. 원하는 길이의 위치에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액세서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또 손이나 발에 간편하게 걸어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운동 동작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단계부터 7단계까지 탄성저항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린이, 노인부터 전문가까지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다. 특히 라텍스 프리 소재로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한 휴대와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세라밴드 CLX는 홈트, 헬스뿐만 아니라 러닝,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의 웜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또 재활병원, 정형외과, 보건소, 대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미 헬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CLX는 최근 인기 보디빌더 박재훈 선수와 김건우 선수가 유튜브를 통해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재훈 선수는 헬스 전 워밍업 필수템으로 CLX를 추천하며, 9개 고리형 디자인 덕분에 스트레칭과 웜업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부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김건우 선수 역시 고강도 운동 전 몸을 풀 때 꼭 사용한다면서 CLX를 활용한 Y-레이즈 동작을 직접 시연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9개 고리형 디자인이 특징인 CLX는 일부 단계 제품이 품절되고 있다. 본 브랜드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라밴드 한국 공식 수입원 (주)나음케어는 세라밴드를 비롯해 빅터, 잠스트, 하빈져, 트라택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국내 공식 유통하는 헬스•스포츠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