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브제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남동은 홍대입구역과 가까운 위치에 자리해 있어 MZ세대와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예술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상업 공간이 밀집한 활기찬 상권이다. 다양한 카페와 소상점이 들어선 이 지역은 트렌디한 업종의 창업 입지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토오브제 연남점 역시 이러한 지역 특성과 어우러져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오브제는 기존 디지털 프레임 기반의 전통적인 포토부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아쿠아 부스’ 콘셉트를 도입한 브랜드로 실제 물고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연남점 오픈을 통해 포토오브제는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사진 촬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포토오브제는 무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건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기기 점검과 간단한 정리정돈만으로도 매장 관리가 가능해 N잡러는 물론 창업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시간 제약 없이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