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그룹(대표 장종식)이 운영하는 식자재 도매 유통 플랫폼 ‘테이블패커’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 측은 외식업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외식 시장 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으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중산그룹 장종식 대표는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중심축이다. 테이블패커가 전국 각지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들의 물류 및 공급망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식자재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넘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외식업계는 소비 패턴 변화,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 변동 등 다층적인 도전에 직면했으며, 특히 중소규모 소상공인들은 대규모 유통망과 비교해 물류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고, 안정적인 신선 식자재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테이블패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을 아우르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별 소상공인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테이블패커의 물류 시스템은 최신 IT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재고 관리 최적화 기법을 도입해 식자재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재고 및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더불어, 24시간 고객 지원 체계를 갖춰 갑작스러운 주문 증가나 수요 변동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산그룹은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중요한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다. 이에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 강화하며, 테이블패커를 통해 맞춤형 물류 지원 확대가 단순한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외식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전략적 투자라고 전했다.
장종식 대표는 “중산그룹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식자재 유통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자 한다. 전국 모든 소상공인이 ‘테이블패커’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식자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함께 성장과 번영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테이블패커가 앞으로 전국 각지의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테이블패커의 물류 지원 시스템은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상공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급 구조를 실현하고 있어, 외식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재고 부담과 공급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