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NZSI INDEX 2월 10일 : 1567.92 (△0.99%) 발표, CRISPR Therapeutics(CRSP)의 2025년 실적 및 전망

  • 등록 2026.02.22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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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10일 글로벌 증시는 방향성을 탐색하는 혼조 흐름 속에서도 구조적인 성장 동력은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간 흐름이 엇갈리며 단기 수급과 투자 심리의 변화를 반영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5,301.69포인트로 강보합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1.10% 하락한 1,115.20포인트로 조정을 받았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23조 2천억 원, 코스닥 12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이전 대비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4,358조 5천억 원, 코스닥 600조 7천억 원 수준을 유지하며 여전히 높은 유동성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같은 날 미국 증시 역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0% 상승한 50,188.14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59% 하락한 23,102.47포인트로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금리 환경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NZSI INDEX는 0.99% 상승한 1,567.92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한국 대표 4개 종목은 88.89%, 배당 포함 기준 93.59% 상승했고, 글로벌 대표 16개 종목은 47.09%, 배당 포함 50.45% 상승에 그쳤다. 한국 대표 종목의 상승률이 글로벌 대비 지속적으로 격차를 확대하는 흐름은 국내 증시의 재평가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급등에 대한 부담감은 가속화되고 있다.


CRISPR Therapeutics(CRSP)의 2025년 실적 및 전망


CRISPR Therapeutics(나스닥: CRSP)는 2025년 실적을 통해 상업화 초기 단계에서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을 입증했다. 2025년 연간 매출 1억 1,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4분기 매출은 5,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본격적인 상업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환자 치료 수가 증가하면서 매출 가시성이 점진적으로 확보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는 모습이다.


핵심 제품인 CASGEVY는 겸상적혈구질환(SCD)과 수혈 의존성 베타 지중해빈혈(TDT)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유전자 편집 기반 유전자 치료제로, 현재 미국, 유럽연합, 영국, 캐나다,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다수 국가에서 승인된 상태다.

 

2025년에는 총 64명의 환자가 실제 치료를 받았으며, 147명이 치료 절차를 시작했다. 특히 환자 초기 등록 수가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하며 2026년에도 가파른 성장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CASGEVY의 핵심 변화는 단순 승인에서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접근성 확대에 있다. 미국에서는 약 90% 환자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됐으며, 유럽과 중동 주요 국가에서도 비용 보전 체계가 구축되면서 상업화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가격과 접근성 문제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 이는 고가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소아 환자 시장 확대 역시 중요한 성장 변수다. 5세에서 11세 대상 임상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발표됐으며, 2026년 상반기 규제 제출이 예정되어 있다. 미국 FDA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신속 심사 혜택을 부여했다. 이는 시장 규모 자체를 확장시키는 구조적인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CRISPR Therapeutics(CRSP)의 경쟁력은 단일 제품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CTX310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및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대상으로 임상 1b 단계에 있다. 2026년 하반기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심혈관 질환 시장 진입 가능성이 주목된다.


고혈압 치료를 위한 CTX340,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AATD) 치료제 CTX460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는 핵심 요소다.


siRNA 기반 치료제 역시 또 하나의 성장 축이다. CTX611는 심방세동, 정맥혈전색전증, 허혈성 뇌졸중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 가능한 수십조 원 규모의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면역질환과 항암 분야에서도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zugo-cel(구 CTX112)은 자가면역질환과 B세포 악성종양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 중이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병용 치료 전략도 병행되고 있다.


재생의학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 CTX213은 1형 당뇨병 치료를 목표로 하는 줄기세포 기반 베타세포 대체 치료제로, 전임상 단계에서 긍정적인 효능을 확인하며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단순 증상 완화가 아닌 질환의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하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론적으로 CRISPR Therapeutics(CRSP)와 같은 유전자 편집 기업은 상업화 초기 단계에서 실제 매출을 창출하며 산업 생태계가 기대에서 현금흐름으로 전환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이는 해당 기업이 다시 한 번 구조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더에이아이미디어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인 제보팀장과 라이브뉴스를 통해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곽호범 98ghq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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