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식품, 베트남 시장 공략 본격화…롯데마트 수출상담회 참가

  • 등록 2026.03.25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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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가공식품 전문기업 명성식품(주.명성리프레쉬)이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명성식품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현지 유통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다졌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롯데마트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20개사와 베트남 및 국내 유통 바이어 48명이 참여했으며, 명성식품은 대표 제품인 ‘부산어포’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선보였다.

 

명성식품은 고함량 연육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어육 스낵과 함께,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로 제조한 글루텐 프리 제품군을 함께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불닭볶음, 허니버터, 청양마요 등 다양한 시즈닝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베트남 롯데마트 MD들이 직접 상담에 참여해 현지 매장 입점을 고려한 제품 검토와 함께 유통 전략, 소비 트렌드 등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명성식품은 이를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제품 전략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승빈 명성식품 대표는 “베트남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성장 시장”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현지 유통망 진입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입점 및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성식품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왔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등으로 진출 국가를 넓히며 글로벌 수산 스낵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할랄 인증 및 다양한 글로벌 식품 인증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Korea Heritage, Global Taste’라는 슬로건 아래, 명성식품은 한국 식품의 정체성과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효영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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